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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길

제주도/상판악.쇠소깍

by 푸른들2 2014. 10. 3.

두시넘어 갔는데 시간 경과로 등산로 진입이 금지.

탐방로 들어가 사진 담는데 마이크로 나오라고.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혼자 길을 탐방 하다가 옆지기와 합류.

올레 꿀빵도 맛보고.

넘 높이 올라 갔나 그래도 즐겁단다.

쇠소깍은 언제 가봐도 그 자리에서 우리를 기다리며 반가움을 주는 곳이다.결국은 우리가 다녀야

그 모습을 보고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거다.건강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생각하며 전보다 가벼운 발걸음이.

 서로를 감싸줄 가족과 함께하니 부담이 없고 든든해서 좋은거다.둘째 며느리도 함께해서 좋다고.

쇠소깍의 풍경을 즐기면서 올레길 코스를 다시 한번 확인도 다음올때 큰 도움이 되는 길 안내.

쇠소깍에서 배를 타고 싶은데 전부 싫다하니 올레 꿀빵을 먹으면서 바닷가등 멋진 주위만 감상.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