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서울둘레길 우면산 구간(양재시민의숲역->사당역)

1번 출구에서 좌로 10m 가서 또 좌로 100m 다리에서 우로 가면 시민의 숲이.  서울둘레길 이정표가 나오니 이정표 따라 가면 목적한 사당역에 도착 할수가. 매헌 기념관도 잠시 들어가 보고. 유치원 원아들의 숲 체험. 시민의 숲이 시원하니 여기서 쉬어가도 좋을듯. 시민의 숲 나와서 우면산 입구쪽으로 가는 길. 양재천도 지나고. 우면산 둘레길을 시작 하는데 처음부터 경사가 좀 있다. 시원한 숲속의 쉼터에는 더위가 없다. 예술의 전당으로 하산하는 이정표 표시. 흐려서 남산이 잘 안보인다. 이정표 아주 잘 되어 편하다. 하산하기 싫을 정도의 멋진 숲길. 좌로 내려 가면 남태령역인데 사당역 가는길로 직진. 양재시민의 숲으로 갈땐 방배 우성A 109동 옆으로. 양재 시민의 숲에서 더운날 하루를 쉬는것도 좋을만 하다.오늘은 서울둘레길 우면산 구간을 가면서 숲속의 시원함을 제대로 느끼고 우리 주변에 이런산이 있다는것에 감사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구간이 많지만 숲이 시원하니 땀도 많이 안나고 쉼터에서 쉬다보면 서늘함 마져 느끼기도 둘레길이 대부분 정상을  안거치고 능선을 지나는 길이라 한여름에 다녀도 좋을듯, 아니 숲에만 있다가 오후에 느긋하게 하산해도   상쾌한 시간을 보낼수가 신분당선 양재 시민의숲역에서 출발해 4호선 사당역 까지의 숲속의 여정이다. . . . . . .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