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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길

부산시/미포 가는길 벽화

by 푸른들2 2014. 6. 26.

와우 실감 나네.

여기 벽화는 평상시 같으면 그냥 지나 칠텐데 문뜩 벽화를 전문으로 하는 꽃구름 님이 생각이 나서.

미포 가는길에 있는 큰 그림이고 일반 벽화와는 틀리게 부산을 홍보하고 사진과 그림을 이용해 신경쓴것

같아 담아 본거다.해운대 해수욕장을 벗어 나는 길목에서 반겨준 그림이 세상과 연결되는 고리를.

이 구간이 부산의 갈맷길과 해파랑길이 어우러져 같은 길이 되기도. 덥지만 아직 해수욕장은 외국인들이

파라솔을 이용하고 물속에 들어가는 모습을 볼수있다. 그리워 그리워서 다시보는 해운대..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