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실감 나네. 여기 벽화는 평상시 같으면 그냥 지나 칠텐데 문뜩 벽화를 전문으로 하는 꽃구름 님이 생각이 나서. 미포 가는길에 있는 큰 그림이고 일반 벽화와는 틀리게 부산을 홍보하고 사진과 그림을 이용해 신경쓴것 같아 담아 본거다.해운대 해수욕장을 벗어 나는 길목에서 반겨준 그림이 세상과 연결되는 고리를. 이 구간이 부산의 갈맷길과 해파랑길이 어우러져 같은 길이 되기도. 덥지만 아직 해수욕장은 외국인들이 파라솔을 이용하고 물속에 들어가는 모습을 볼수있다. 그리워 그리워서 다시보는 해운대..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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