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서구/우장산 둘레길

여자 축구 선수들의 발걸음이 활기에 차있다. 검두산 정상의 새마을탑. 차거운 날에는 따듯한 한잔의 물로 포근함을. 우장산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서 옛 기억을 떠올리며 가보았다. 5호선 우장산역 2번 출구로 나가 네거리에서 좌회전해 가다보면 폴리텍 대학으로 올라가는 길이 나오고 정문에서 둘레길 코스가 되어있어 편하게 두군데의 산을 돌아보며 6k의 가벼운 걸음을 할수가.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걷기에 쾌적하여 인근에 사는 사람들은 매일 이길을 걸으면 좋을것 같다. 지인과 함께해 뒤풀이 까지 했으나 여기엔 베일의 사람이 되고 싶다나 ㅎㅎㅎ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