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리풀 나들길/동작역->방배역

4호선 동작역1번 출구 오른쪽에 허밍웨이 길이 시작. 주위의 복잡한 세속 사이로 이렇게 멋진 길이.. 잔차도 못다니는 길객들의 전용 도로.. 허밍웨이 길옆 반포천에 잔차 길도. 애잔한 단풍도 보이는 아름다운 길. 반포천의 물길이 넓은곳도.  허밍웨이 길 끝나는 지점이 3호선 고속터미널 5번 출구. 5번 출구에서 큰길 건너면 서래공원.  성모병원 지나 센트럴 육교와 연결된 곳이 방배역 가는 초입. 육교와 연결된 이길만 들어서면 방배역 까지 일사천리.. 성모병원으로 곧장 내려 갈수도. 누에다리 앞에서. 누에다리 에서 남산도 잘 보이도. 몽마르트 공원도 지나고. 할머니 쉼터와 할아버지 쉼터가 따로 있는것 첨보고. 담 넘어가 효령대군 묘역. 서리골과 서리풀 구간은 원래 고속터미널 역에서 방배역 까지의 구간을 말하는데 오늘은 동작역에서 출발. 1번 출구에서 출발하는 허밍웨이 길은 도보 전용으로 도심속 숲길이 너무 좋은 곳이다. 허밍웨이 길 끝나는 지점이 고속터미널 5번출구 큰길 건너면 서래공원  보고 성모병원쪽 센트럴 육교와 연결된 서리풀 둘레길은 청권사(효령대군묘)앞 2호선 방배역 4번 출구까지 오르락 내리락 하는 구간이 많아도 번잡한 도심에 이러한 길이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로 좋은길 도합 7.5k의 거리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