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태릉역에서 출발한 중랑천길은 장미 나라에 온듯 장미 세상이다.. 장미 터널속으로 지나가니 부천 둘레길에서 본 장미원과는 또다름 맛이다. 도당산은 한눈에 보고 중랑천은 걷는내내 장미와 벗하니 길객의 친구 부천은 숲길이라 시원하고 중랑천은 천길이라 쪼매덥고 중랑천의 끝 서울숲도 나무가 많아 시원하고 숲속의 평상에 누워서 피곤도 풀수있어 그만이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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