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가 독립문쪽에 일이있어 수행 비서로 갖다가 일이끝나 독립문 공원을 한바퀴 돌고. 나혼자 국사당과 선바위를 탐방, 평생지기는 산에 오르는게 힘들다고 포기하고... 인왕산 산행할때 먼 발치에서 보기만 했지 직접 가서보긴 이번이 처음인데 기회가 좋았다. 3호선 독립문역 1.3 출구에서 산쪽으로 가면 선바위 가는 이정표가 보이고 올라 가는데 땀좀 난다. 남산에 있던 국사당이 옮긴 이유도 알게되고 신비한 선바위 모습은 목포의 갓바위외 흡사하다.. 무악동 골목길 6코스란 표시도 보이는데 골목투어로 다니면 아주 좋을것 같다.. 서울 살면서도 건성으로 지나친게 많은데 앞으로 더 천천히 다니며 하나 하나를 세세히..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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