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나오니 구룡공원 입구가 나온다. 비가와도 우산쓰고 공원을 한바퀴 온김에 다 볼려는 길객 마음 어디가나ㅎㅎㅎ 구룡공원 뒷편으로 나가니 침샤츄이 명품거리가. 쇼핑몰들 구경하는 틈에 비도 그치고.. 장남감 코너도 무지하게 크다. 작은문도 만들어져 호기심 발동.. 침샤츄이 외우기도 어려운 이곳이 홍콩 최대의 번화가요 명품거리 하버시티 쇼핑물이 산재한 거리를 거닐면서 눈으로만 구경을 실컷, 우리나라의 백화점 하고는 틀린 개념의 명품관들이 줄지어 있으니 홍콩은 쇼핑의 천국이란 소리를 듣는것 같다.. 우리나라 보다 싸다고 하지만 우린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코너에 들려서 손주한테 선물 할것만 구입 하는 것으로 구석 구석 거리 관광을 끝냈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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