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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장모님 먼길 떠나신날

by 푸른들2 2012. 8. 11.

삼우제에 장인묘.

삶의길이 얼마인가 사의 길이 얼마인가.

 

삶은 한순간의 흔적이고 육신은 자연으로 허물은 불꽃속에 자취를 감추고..

 

장모님 삶의 흔적은 우리라는 삶으로 또 새로운 흔적이..

 

한점 삶이 긴듯 하지만 점일 뿐이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