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관 나와서 남산타워 오르는길.. 여기가 오수를 즐기는 남산방 폭염에도 시원하게 쉬었다가 ㅎㅎ 하산길 늦은오후에도 중국인 관광객이 한옥마을 연신 입장..
옥중 한시
안중근이 1910년 3월 사형집행을 앞두고 흔들림 없는 심경을 술회한 자작 한시로
남산길 오르면서도 무심해 안중근의사 기념관은 오늘에야 처음으로 탐방을 하였다..
이렇게 기념관 전시관등 볼만한 곳들은 빠지지 않고 들러 가면서 도보여행 하는게 좋은데..
앞으론 가는길에 빠짐없이 가보려 한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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