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소풍길 4코스/1

의정부역앞 흥선지하도 버스 정류장서 포천가는 버스타고 축석고개 전 정류장 하차후 도보.. 현충탑까지 도보로 10여분 올라오면 소풍길 4코스 시작점이 보인다(리본 표시가 잘 되어있다) 현충탑 안으로 들어서는 왕년의 용사들.. 요것이 4코스 산림욕길 시작 표시판.. 깊은 산길 걷는듯한 길도.나오고.. 의정부 가는 큰길도 나온다.. 안내판이 곳곳에 설치되 길 잃을 염려는 없다.. 산길에서 보이는 마을인데 알수가 없다 포천의 어느마을 같은데.. 식사후 두어시간 휴식도 취하고 서울은 영상 30도가 넘는 불볕더위, 여긴 가을.. 의정부 소풍길 4코스는 축석고개 인근의 현충탑에서 시작이 되는거라 의정부에서 버스로   축석고개나 전역서 하차해 현충탑까지 10여분 가면 표시판이 귀락마을 가는길을 안내해 준다..   30도가 넘는 기온 이지만 숲길에 들어서면 더위를 잊는다 간간히 숲길을 벗어 나지만 신록은   심신을 맑게해주고 더위를 느낄틈이 없다.무림리 까지 가는동안 두사람본게 전부인 한적하고   깊은산속 길을 가는듯한 착각이 들정도 안내판이 없으면 찾지못할 길들이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