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모임(옛노래 즐기는 블로그님들)

왼쪽 들콩님 오른쪽 금산에서 오신 인삼골님 인삼주와 도리뱅뱅이 찬조.. 영지산님과 오른쪽 초류항 청춘산맥님 묘령의 님과 막내 송기범님. 두분 무엇을 즐겁게 얘기 하시나요 아파치님과 묘령2님 농부님 오른쪽 뫼나그네님. 푸른들 본인 이고요.. 가운데 난초향님이 오늘 모임을 주선 오른쪽 안동에서 오신 영지산님 끝날때쯤 분위기 무르익네요 도합 18명이 참석을 난초향과 두 남자. 처음 만남인데 좋아요.. 유쾌한님 은근히 미소를 묘령3님 분위기 좋은데 훼방을 청춘산맥님이 안양의 밤거리가 넘 멋지고요.. 금성님도 너무 좋아하지 말아요.. 농부님의 열창.. 영암월출산님 벽산아찌님 감정에 몰입해서 초록의 눈물도 흘리네요 ㅎㅎㅎ                                                                              마지막까지 함께한 벗님들의 속풀이...   옛노래 좋아하는 블로그 님들이 난초향의 주선으로 안양에서 번개모임을 했네요..   각지에서 모인 18명의 벗님들이 첫대면을 한날인데 옛노래라는 공통점이 있어서인지   어색 하지가 않고 분위기가 넘 좋았지요,옛노래만 한다는 젊은 여인 난초향님에   대한 호기심에 많이 참석한것 같기도요, 감사 합니다 모임을 주선해 주셔서..   노래를 잘하고 못함이 중요한게 아니고 다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삶의길을 같이가는   벗들을 알았다는게 행복함을 느끼게 하더군요..   첫번째 만남이 이리 좋았으니 다음번의 번개에는 구면의 정들이 더 깊어질것 같아서   기다림이 하나 더 늘은것 같습니다 새로운 벗님도 참석하면 좋고요..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