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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길

김유정 실레이야기길/금병산

by 푸른들2 2011. 11. 17.

예전에는 경춘선에 간이역 처럼 조그만 역이 김유정 문학관이 생기고 역명도 김유정역으로 바뀌었다.

문학관을 둘러보고 실레이야기 길이나 금병산 올라가도 시간은 풍족하다(2시간 정도)

둘레길의 소나무 숲길은 솔잎이 떨어져 쌓여있어 폭신한 감촉과 솔내의 향기가 진동한다..

오랫만에 멋진 숲속을 걸으면서 짜릿한 흥분도 느끼는 삶의 나그네 길이 내게 힘을 준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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