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날 수락골 천상병 산길에서 탁족으로 시원한 하루를... 오후들어 컴컴해 지면서 비가 내려 하산해 뒤풀이 하고 헤어지는 멋도 삶... 삶의 아픔을 말하는 벗 그 아픔을 알수있어 동변상련의 심정도 삶.. 우리가 헤처 나가고 우리가 매듭 지어야할 삶.. 지금도 힘내자고 스스로 격려하며 걸어간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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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날 수락골 천상병 산길에서 탁족으로 시원한 하루를... 오후들어 컴컴해 지면서 비가 내려 하산해 뒤풀이 하고 헤어지는 멋도 삶... 삶의 아픔을 말하는 벗 그 아픔을 알수있어 동변상련의 심정도 삶.. 우리가 헤처 나가고 우리가 매듭 지어야할 삶.. 지금도 힘내자고 스스로 격려하며 걸어간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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