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가 확 트여서 관악산 또렿하게 보인다..
구로 지양산 숲길은 서울 생태문화길 우수코스 30선중 하나이다..
지하철 온수역 6번 출구로 나가면 앞쪽에 나무들이 보이는데 동네골목 사이로 빠지면 숲길이 나온다..
이 더운 복중인데 숲속은 시원해서 걷기가 쾌적하고 적당한데 자리펴고 쉬어도 좋은곳...
더운데 빨리 갈 필요도 없어서 정자에서 한숨자니 그맛 기가 막히게 좋았고...
경사도 별로없는 해발 120m 지양산 숲길 한여름에 추천 할만하다...
걷는길 이정표에 구로,부천,양천이라 표시가 또 동은 더많았다..
끝까지 가다 서서울 호수공원으로 나가도 좋은데...
우린 부천 고강동으로 나오니 버스 종점이 멀지 않은곳에 있어서...
신정 사거리에 내려 지하철을...
뒤풀이는 먹는게 최고 제기동 음식점서 저렴하게 ㅎㅎㅎ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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