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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스스로만 모르네/강화 보문사

by 푸른들2 2010. 3. 13.
 

                         석모도의 보문사 그리고 낙가산의 눈섶바위 
 신촌서 외포리까지 버스로, 30분마다 석모도행 배. 한시간마다 보문사행 버스
         
                                             스스로만 모르네
 

스스로

마음을 비워다고

그자리에 주독이 가득찬걸 모르네

 

술이 자신을 지배 하는걸

술이 행복하고 자신은 황폐한줄

스스로만 모르고

모두 알고 걱정하며 안타까워 하네

 

-낙산거사의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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