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싸고 맛있다는 중국집 찾으러 안암동의 갑천하 찾아보네
갑천하는 안보이고 중국식 주점만 자세히보니 2층에 갑천하가
장식이 예사롭지 않은 룸인데 접대용으로 이용할것 같으네
고급스런 의자에 앉아 분위기에 젖어 보면서 무얼 시킬까 하고
안암역 3번 출구로 나와서 바로앞 약국 골목으로 직진하면 보이고
중국에 계림산수 갑천하가 최고의 절경을 그래서 갑천하가. 맛이?
중국 냄새가 물신나는 실내장식이 음식맛을 업그레이드 시킨다
음식맛은 각자의 취향에 따라서 틀리지만 이국적인 멋에 맛이
값이 저렴한데 부페의 점심은 6600원 저녁은 8800원 가지수는
점심보다 저녁에 가지수가 더많다 주차장 있는데 4인 이상은 무료
맛이 갑천하는 아니지만 새로운 멋과 맛을 저렴하게 먹고 나왔다
--푸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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