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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꽃속에서

by 푸른들2 2009. 5. 12.
 

1. 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미움 버려 주세요 못다 핀 꽃망울이 아쉬움 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로 얼어붙은 차거운 빙점 2, 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죄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거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 빙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