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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남산 숲길

by 푸른들2 2009. 2. 12.

  벌목된 나무들 사이로 산행을 봄이 다온듯 포근한 날과 미소

 
      이 계절이 너무 아름다워서 당신,,,, 오늘 하루도 말없이 저물어 가는 조용한 오후 시간이네요 그리 길지 않는 하루의 시간이지만 지금쯤 당신은 열심히 일하고 계실 모습을 그리니 마음이 저려 오네요
      삶은 그리 순탄하지만은 않지만 당신의 열심히 살아가실 모습이 참 아름다워 보이시는거 아시죠
      그래요,, 행복은 자기가 만들어간다죠 우리 지금은 힘들고 어렵지만 사랑이라는 말처럼 당신과 나,, 행복이라는 이름이 언젠가는 가슴에 품을거라 봐요
      당신,, 오늘은 조용히 커피향 가득 당신의 향기 담아 끝없는 나의 가슴에 당신의 이름 담아두고 싶은 마음입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언제나 그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고 당신의 사랑 변함없이 저의 곁에 머물어 있었음 합니다
       
      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입니다
      비록 열번째의 아쉬움도 느끼지만
      첫번째 두번째의 순위에 드는것도 원하지 않고
      열번째라도 마음의 샘물이 고이면 그것이 행복
      ,
       
      오늘...
      가슴 에이는 아픔에 산에 올라더니
      산새들이 환영 하면서 당신뜻 전합디다
      행복과 사랑 이라는 속내를 산새들이 넌지시
      이제사 알었답니다 열번째도 행복과 사랑이 있음을
       
      오늘도...
      희망 이라는 두글자 가슴에 묻고서
      산에서 최선을 다했답니다
      뒤틀린 손과 다리 그리고 언어의 막힘도
      흐르는 눈물을 땀으로 대신 하는건
      우리들 내일의 행복이 기다리기에.....
       
      내일도..
      또 내일도....
      -낙산거사의 산행과 기구운동-
       
        따근한 차도 마셔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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