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5인조 밴드의 여가수와 공연이 끝난후 다정하게 한컷의 추억을
한장의 사진이 아쉬워서 한번더 포즈를 여가수가 멕시코에선 유명 가수라 하네
꽃들이 넘 아름 다워서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가슴속에 넣어도 보고
삼각산 대성문 30여개월만에 올라오니 감회가 남다르고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발병이후 제대로 걷지도 못하던 내가 이렇게 대성문을 통과하니 하면 되느니
북한산성의 안내문을 다시한번 각인하는 순간 만감이 교차하며 포근함을
왼쪽의 대남문을 거쳐 오른쪽 보국문으로 해서 정능으로 하산중 대성문안의 이정표
대성문에서 보국문 가는길의 성곽에서 의지를 더욱 다짐하며 더 열심히
삼각산(북한산) 주능선에서 뒤의 봉우리를 배경으로 가슴을 활작피며
산성 주능선의 안내 표지판에서 사진을 잘찍으라고 벗에게 강요 했건만
보국문 앞에서 하산하며 그동안 흘린땀과 눈물이 아름다움의 결정채라 생각하며
|
| |
'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산거사 여정의 아름다운 만남 (0) | 2008.10.23 |
---|---|
6.25전쟁③ - 낙동강 방어전투 (동영상) (0) | 2008.10.22 |
꽃속의 봄나드리 (0) | 2008.05.11 |
봄과 꽃 그리고 나 (0) | 2008.05.11 |
꽃길따라 봄길따라 (0) | 2008.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