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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패산,초안산,북서울숲 미아삼거리역 1번출구에서 송중초등학교 거처 오패산 넘어 우이천 지나서. 초안산(내시네산)의 내시들의 분묘길 돌아서 염광여고 지나서 북서울 꿈의숲의 겨울 경치를 탐방하고 전망대에 오르니 우리가 다닌길 한눈에 들어오고 북서울의 모습을 제대로 보게되는 즐거움도, 전망.. 2012. 2. 17.
강원도춘천시/봄내길2코스/물깨말구구리길(강촌) 오늘은 봄내길 2코스를 경춘선 강촌역에서 부터 시작해 자주가는 구곡폭포의 빙벽을 보고서 문배마을을 휘돌았다.. 산위 심산유곡에 달랑 10여집이 옹기 종기모여 사는것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지금은 거의가 음식점을 하고있고.. 둘레길 하산은 5km정도 되는데 포장이 안된길이 우리가 .. 2012. 2. 16.
중랑천길/의정부역->월계역,1호선 며느리가 택배로 보낸준 마음의 초코렛.. 신축중인 의정부역 동부광장으로 나와서 500m 가면 중랑천 입구가 보이고... 중간에 공사구간도 있지만 자전거와 도보길이 길게 이어져 봄날씨 같은 겨울 이지만 걷는이 꽤나있다.. 천변길이 아직은 삭막 하지만 얼마 안있으면 나무에 물이.. 2012. 2. 15.
온양민속박물관 온양역앞의 문화의 거리와 전통시장 한바퀴 돌아서 먹거리도 해결하고 박물관 까지 1.5km남짓 시내를 구경하며 걷다보면 만나는 민속 박물관 개인이 만든 사설 박물관이라 입장료는 필수... 넓은 대지에 개인이 수집한 물품들이 야외와 실내에 전시되어 있어서 구경할만 하다. 세.. 2012. 2. 14.
아산 외암민속마을 외암민속마을은 간다고 하면서 가보지 못한곳을 이번에 처음으로 탐방한 것이다... 온양역에서 도보로 7km되니 걸어 볼만한 거리 이기도 하다 다음벗에 둘레길 조성이 끝나고 아산시청 홈피에 올린단다.. 여하튼 처음 간곳인데 그것도 겨울철.. 탐방객도 많았고 나 또한 옛 초가지.. 2012. 2. 13.
♧ 잘못 알고 있는 건강정보 14가지 ♧ 잘못 알고 있는 건강정보 14가지 잘못된 건강정보는 오히려 병을 만들고 키울 수 있습니다. 건강과 질병에 대해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정보를 아래 출처자료를 참고하여 적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소금을? 땀을 흘리면 염분보다 수분이 몸 밖으로 훨씬 .. 2012. 2. 13.
치악산 구룡사의 눈길 열차에서 바라본 정겨운 고향의 산하 대중교통을 이용해 열차(청량리->원주) 버스 41번(원주역->구룡사) 2시간 10분만에 도착한 치악산 구룡사 입구는 언제나 그렇듯 나를 반겨준다. 금강소나무숲을 지나 구룡사의 기왓장은 고찰의 은은한 멋을. 세렴폭포 까지의 숲길은 눈길이.. 2012. 2. 10.
천안삼거리 공원 생맥주 500cc 2500원(동생과 한잔) 천안사는 동생의 권유로 함께 천안삼거리 공원의 눈속의 능수버들을 보면서 공원길을 한바퀴 돌아 다니며 삶의 대화가 오가고 잘 간다는 천안역 앞의 7080 쉘부르라는 곳이 음악이 좋다고 안내한다. 맥주집인데 간단한 안주가 무료로 무한리필에다 .. 2012. 2. 9.
태화산 광덕사의 눈길 천안역 동부광장에서 600번 시내버스로 40분이 걸리는 태화산(광덕산)광덕사. 광덕사의 호두나무 눈에 덮힌 절집 하얀산의 아름다움.. 눈속의 그 길이 걷고파 찾아간 눈길은 나를 환호 하기에 충분 하고도 남음이. 눈속에 내 눈이 더욱 빛나는 시간들을 보낸 여정의 눈길.. 삶의 나.. 2012. 2. 8.
소요산 자재암가는 눈길 한겨울 소요산 자재암은 눈길이 걷기가 좋아서 눈이오면 가보게 된다.. 눈위를 가노라면 미끄럽지 않고 밟히는 소리가 그렇게 좋을수가 없다.. 오늘은 무념 무상 생각놓고 휘적 휘적 자재암 까지 갔다온 발걸음이 가벼웠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2012. 2. 7.
인체에 치명적인 전자파 차단방법 인체에 치명적인 전자파 차단방법 최근 미국 국립암연구소(NCI)가 전자파가 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 전자파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 원래 인간의 몸에는 전기가 흐르는데, 인체의 미약한 전기 신호 체계가 강한 전기장의 영향을 받으면 비정상적인 전기가 흐르.. 2012. 2. 5.
창덕궁후원의 한겨울 55년만의 한파라 하는데 창덕궁 오는 객들은 여전하다, 물론 우리도 불청객이 아닌 삶의 주연으로 참여하고.. 추운줄 모르고 창덕궁과 후원을 해설자의 설명을 들어 가면서 설경속의 아름다움에 빠져든 날이기도 하다.. 폭설에 옥류천 한곳은 안내할수 없다는 안내자의 말에 모두.. 2012. 2. 4.
남산의 설경 폭설에다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날이지만 완전무장 차림으로 남산을 향해 나아간다.. 추울때 올라가면 따듯하게 쉴곳이 있고 일기가 불순해도 금새 내려올수 있어서 가장 추울땐 남산만한 곳이 드물다. 삶의 여정길도 한파가 몰아칠때 남산처럼 포근히 받이주는 사랑방 가는 길.. 2012. 2. 3.
양수리 길섶에서 맞은 함박눈 오랫만에 옆지기와 양수리 길섶을 거닐던 1월의 마지막 날 운길산 역에서 옛 철교를 지나며 얼어버린 강과 멋진길에.. 좋다고 감탄하는 옆지기.. 길따라 걷는데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하고 아무도 없는 멋진 길에서 우린 희열을 맛보며 삶을 즐긴다.. 올들어 처음으로 눈다운 눈을 .. 2012. 2. 2.
오간수다리 그리고 우정/청계천 우정의 모임 40년 지기가 서울 생활을 접고 어머니가 계시는 고향 남해로 귀농 한지간 수삼년 결혼한 자식들은 서울에 남기고.. 부부만 내려가 연로한 어머님 모시고 사는 효자 이기도. 이번 보름에 먹으라고 직접 농사지은 시금치를 택배로 보내와 병진회 정기모임에 그 감사한 .. 2012.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