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041 지산 유원지(향로봉)/광주 향로봉에서 무등산 정상도 보이고.. 꽤나 유명한 충장로의 해물 우동(5500) 무등산 줄기의 지산유원지에서 리프트를 타고가 향로봉 정자에서 내려다 보면 광주의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무등산의 정상도 가깝게 보는 즐거움도 있다.. 산위의 편의점이 많이 없어지고 향로봉까지 .. 2012. 4. 9. 한강길중.문막 섬강구간 한강길중 고향땅 섬강 구간을 걷는데 강풍에 자유롭게 전진을 하지 못하는 힘든날.. 바람이 잘때도 있지만 계속되는 강풍이고 강둑의 자전거 겸용길은 쉴곳도 변변치 않다. 걷는사람 한명 못보고 자전거 타는사람만 한명본 최악의 날이지만 고향마을 보고 걷는게 위안 결국은 문막읍으.. 2012. 4. 7. 한식 성묘와 옛생각 아랫 사진들은 2008년 음 7,22일의 어머니상 때의 사진들 2008년 어머니상에 만든 봉분.. 2012년 한식날의 봉분.. 한식날 고향의 부모를 찾아 성묘를 하면서 가슴 아팟던 지난날을 생각하게 된다. 내가 가장 힘들때(2008 음 7.22) 어머니 상을 당해서 어렵게 모신일이 어제인듯 싶다.. 선조가 걸어.. 2012. 4. 6. 관방제림,메타세쿼이아길/담양 죽녹원 인근에 있는 관방제림과 메타세쿼이아길(오방길)을 제대로 탐방 하였다.. 아직 초록의 숲길은 아닐 지라도 걷는내내 관방제림과 메타세쿼이야의 아름다운 숲길의 매력에 빠져들기도 우리에게 이런길이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특히 메타세쿼이아의 숲길은 환상적이.. 2012. 4. 5. 죽녹원/담양 담양의 죽녹원은 울산의 태화강 십리대밭과는 또다른 멋을 풍기는 곳이다.. 비록 입장료를 내지만 관광객들의 발길이 끓이지 않는곳 주변에 볼거리도 많이있다.. 이번에는 죽녹원 전체를 샅샅히 돌아보고 천천히 발걸음 옮기며 대숲의 향기를 흠뻑 마셨다 삶이란 움직인다는 자체가 행.. 2012. 4. 4. 운주사의 초봄/화순 광주 광천 버스 터미널.. 버스는 여기서 정차하고 운주사 입구까지 5,6분 소요.. 와불이 일어나면 좋은세상이 온다는데.. 실로 오랫만에 가보는 운주사 광주 광천 터미널서 218번타고 운주사 가는길이 갈때는 90분 올때는 318번이(요금 카드 3450원) 도곡온천 쪽으로 오니 60분이 걸렸다.. 운주.. 2012. 4. 3. 도림천/도림천역->동방1교 도림천역에서 천변으로 나가면 왼쪽은 안양천으로 빠지고 오른쪽은 서울대쪽 도림천. 날씨가 포근해서 잠바가 부담 스러웠지만 기분좋은 도보길이 반겨준다.. 신대방역 지나니 보라매 공원이 연결되어 공원도 한바퀴 돌아서 천변의 끝점 동방1교의 한강물 취수해 내보내는곳 까지의 여.. 2012. 3. 30. 작지만 중요한 장기 콩팥을 알자 작지만 중요한 장기 콩팥을 알자 1. 콩팥의 기능은? 우리 몸에서 가장 부지런히 움직이는 장기는 바로 심장입니다. 심장은 1분에 무려 5리터나 되는 혈액을 펌프질해서 온 몸으로 내보냅니다. 이렇게 심장에서 열심히 펌프질 해내는 심박출량 중 약 20~ 25%나 되는 많은 양의 피가 체중의 겨.. 2012. 3. 30. 우정의 만찬/종로3가 40년의 우정을 이어가는 만남의 자리 언제 어디서 만나도 좋은벗들(형님은 빼고요) 봉사로 인연이 되어서 만나고 그리고 병진회 모임으로 만든것도 36년이 되었다.. 오늘은 정기모임 분위기 좋은데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니 이 아니 좋은가.. 다들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이 펼처지길 바라.. 2012. 3. 29. 기사미산(노적봉)/안산 4호선 안산 한대역 나와서 안산 농수산 도매시장 들러 장구경도 하는 여유도 부리고. 성호공원 식물원과 성호 기념관도 관람, 도보여행의 별미다.. 단원 조각공원도 보면서 이곳의 역사와 인물도 조금은 머리에 담는다.. 유명한 노적봉 폭포는 5월부터 가동 한다나 노적봉 정상으로 가면.. 2012. 3. 28. 한강나루길/팔당역->양수리역 바람이 불어도 봄볕이 내리는 한강 나루길을 거닐면서 삶을 생각한다... 어떤 삶들이 맞는지는 아직도 흐미한 안개속에서 정확히 끄집어 낼수가 없다.. 내 판단이 아집일수 있기에 무수한 제각각의 삶을 어찌 논할수 있으랴 마는 어떤건 이러면 안되는데 하는 생각이 절로 나기도 하지만 .. 2012. 3. 27. 한국 성씨탄생의 비밀 한국 성씨탄생의 비밀 조선초만해도 성씨있는 양반은 10%뿐이 안되었는데 조선중기 양반계급이 족보를 가지게 되면서 부터 평민들도 각 씨족 별로 구전 해온던 자료에 의하여 족보를 만들기 시작하였고 토착민들은 지역별 연결에 따라 동일 씨족으로 족보를 가지게 되었다. 집성촌을 이.. 2012. 3. 26. 비오는날의 경춘선 열차/itx청춘 봄비오는 금요일 경춘선 itx청춘을 타고 춘천을 왕복하는 우중의 여행을... 처음 타보는 2층칸의 내려다 보는 전망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빗속의 풍경을 뚫고 고속으로 달리는 열차는 갈때는 청량리에서 남춘천(50분) 까지는 논스돕 올때는 가평,평내호평 정차하고 청량리에(55분소요) 도.. 2012. 3. 24. 호명호수/가평 해발 535m위의 호명산의 호명호수 벼르고 별러서 처음 가보는 발걸음이다.. 경춘선 상천역에서 버스나 산행으로 갈수 있는데 산행으로 가고 하산은 도로로.. 산행 보다는 산위의 호수를 보러 간길, 숲속의 산림욕이 좋았고 호수를 아래위 한바퀴 돌면서 살펴보는 맛 또 산아래를 보는 멋이.. 2012. 3. 23. 한강길/뚝섬유원지역->옥수역 오랫만에 한강길을 7호선 뚝섬유원지역에서 시작해 3호선 옥수역까지.. 유원지역 나오면 자벌레 모양의 뚝섬 전망문화관이 연결되어 구경 할만하다.. 강변길 가면서 설치된 건물과 조형물 보는 재미가 괜찮고 서울숲 지나서 옥수역까지 평탄한길의 현대화를 즐기면서 강바람과 강물에 이끼꼈던 마음마져 흘려 버린다. 사나이의 삶의길이 나만이 흐르는 강 속에서 나만이 알게 흐르는구나..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2012. 3. 22. 이전 1 ··· 428 429 430 431 432 433 434 ··· 5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