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041 북악하늘길에서 백사실계곡 팔각정에서 창의문 쪽을 조금 가다보면 백사실 가는 표시판이 나온다.. 전철4호선 한성대역 6번출구에서 출발한 북악하늘길은 도심의 열기를 느끼지 못하고 숲속의 시원함을 느끼며 걷는다.스카이웨이 차도로 차들이 달리지만 숲길이 주는 아늑함이 더 좋은것.. 쉼터에서 식사와 휴식은 .. 2012. 6. 13. 새소리명당길/다산길3코스 웬 고급차가.. 검붉은 오디를 따서 먹으니 맛이 그만.. 유명한 봉주르.. 다산길 다니면서 새소리 명당길은 오늘이 처음이다,운길산역에서 표시대로 길따라 가니 새소리가 먼저 들려오고 농촌의 맛이 절로 풍겨 오는듯..구비 돌아가는 산 길이 어릴때 외갓집 가는것 같고. 기분좋고 즐거운 .. 2012. 6. 12. 중랑천 길/장한평역->태능역 여기서 500m 가다보면 중랑천 진입로가 나온다. 중랑천의 벚꽃길은 5호선 장한평역 나와서 500m 가다보면 중랑천 뚝길 진입로가 나오는데 여기부터가 봄의 명소 벚꽃길이다.양쪽에 벚꽃이 그늘을 만들어줘 더위에도 시원해 천변길 보다 이길을 선호해 가다가 이화교 다리 건너서 뚝방길 가.. 2012. 6. 11. 암 최고 권위자 3인이 말하는 암 다스리는 생활법 한국인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린다. 이제 암은 나와는 상관없는 남의 이야기로 치부하기엔 우리 삶 속에 깊숙이 자리하고 있다. 직업과 나이를 불문하고 찾아오는 암의 예방법부터 치료법까지 모두 소개한다. 최근 암 관련 책들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 암을 넘어 100세까지 > 의 저.. 2012. 6. 10. 제주여행 11용두암 ->상경 왼쪽의 밀면은 돼지고기 수육이 따로 오른쪽 고기국수는 함께 나온다. 제주에선 잔치국수라고.. 한림 읍내에서 처음으로 고기국수 맛을 나는 좋은데 옆지기는 싫다고 제주에선 음식값 비싸고 웬만한데는 입장료 내고 들어가야 하니 우리같은 서민이 마음놓고 먹고 구경 하기가 수월치 .. 2012. 6. 9. 제주여행 10 한림공원/제주시 한림읍 한림공원은 입장료부터 눈에 띠는 곳이다.남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야자수,야생화,분재.연못정원 조류등 볼거리가 이국적이라 눈을 황홀하게 만든다.민속마을도 있고 특히 3군데 용암동굴도 공원내에 자리잡고 있어서 손쉽게 들어갈수 있는곳이다. 천제연 폭포에서 처음본 희한한 꽃.. 2012. 6. 8. 제주여행 9/협재해변 /한림읍 팔레스 호텔앞 도로의 아침이 시원하다.. 호텔서 아침은 제공해 식사를 하는데 거의가 중국인들이라 우리가 중국에 여행온것 같았다.. 제주의 바다는 에메랄드빛을 띠면서 사람이 빨려들어 갈듯한 아름다움이 넘친다.. 하얀 백사장과 바닷빛이 어우러진 협재 해수욕장도 그중의 하나고 .. 2012. 6. 7. 제주여행 8/천제연폭포와 제주흑돼지/서귀포시 처음본 병솔나무 천제연 폭포는 3단계의 폭포인데 1단은 물만 고여있고 2단 부터는 폭포인데 3단은 위험 때문에 통제를해 아쉬움이 남은걸 선임교에 올라가서 천제연의 전경과 바닷길 보면서 풀었다.. 제주에 온김에 제주 흑돼지 먹어보러 전문점에 갔는데 대기표를 받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다.. 맛집이라 소문이 난집인데 금액도 만만치 않다.고기 찍어먹는 소스가 멸치액젓이라 특이.. 제주 막걸리가 있다는데 여기서도 다른데걸 내온다.이왕이면 제주 막걸리도 있으면 좋을텐데..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2012. 6. 6. 제주여행 7/외돌개.주상절리대/서귀포시 이곳은 올레길 7코스라 학생들이 단체로 걷고있는 모습들. 외돌개가 올레길 7코스라 그런지 걷는 사람들이 꽤나 있어서 우리도 잠시 걸어 가면서 고석포의 기암절벽과 외돌개의 머리 부분에난 나무에 호기심도 느낀다.경승지엔 드라마 촬영지가 있어서 더욱 관심을 갖게 되는것 같다, 주.. 2012. 6. 5. 무심코 마시는 둥굴레차~ 무심코 마시는 둥굴레차~ 둥글레는 백합과 다년초로 북반구 온대에 널리 분포하며, 감야노(甘野老),황정(黃精), 옥죽(玉竹), 까막발, 당그레라고도 부른다. 주로 숲속 나무밑에 무리지어 자생하고 수염뿌리가 많이 나 있으며 옆으로 신장하는 담갈색의 뿌리줄기의 선단으로부터 싹이터서 .. 2012. 6. 4. 드림파크/수도권매립지(인천 서구) 드림파크는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인천 서구)인데 공원으로 조성되어 일반인에 봄,가을로 개방 되는걸 경인 아라뱃길 도보여행 하면서 처음으로 알았다.알며는 가보는게 순서라 무조건 도보는 뒷전이고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가 드림파크의 길들을 거닐면서 아 이렇게 아름다운곳을 만.. 2012. 6. 3. 제주여행 6/정방폭포.천지연폭포(서귀포) 바다로 떨어지는 폭포는 동양에서 유일한곳 이라는 정방폭포의 장관에 눈길을 멈출수 없고 서늘함 마져 느끼는 바닷가 돌에 앉아 여기까지 오게된 나의 인연은 무엇일까 생각도 해본다.. 옆지기와 큰애가 함께해 더욱좋은 여행의 행복감을 즐기는 순간들이 빨리도 지나간다.. 책에서만 .. 2012. 6. 2. 제주여행 5/쇠소깍(서귀포시남원읍) 옿레 꿀빵을 먹어 가면서 사진도 볼이 불룩.. 반가운 올레길 리본도 보이고.. 바다와 만나는 경계점. 쇠소깍은 하효마을에 위치해 있으며 효돈천과 바다가 만나는 곳으로 기암과 맑은 용천수, 해안절경, 올레6코스의 시발점이기도 하다. 쇠소깍 이라는 독특한 명칭은 ‘쇠소(깊은 못).. 2012. 6. 1. 청계천에 놓인 22개의 다리와 사연 청계천에 놓인 22개의 다리와 사연 2012. 6. 1. 제주여행 4/함덕 서우봉 해변의 아침/북제주군조천읍 새벽운동 하면서 둘러본 길들에서 돌로 담장을한 집들. 산소도 밭도 이렇게 돌로 경계를 표시 식사전 객실에서 비오는 해변가를 보면서 밤새 비가오고 새벽에 일어나 우산쓰고 산책을 하니 기분이 상쾌하다.. 숙소에서 아침을 제공하니 상당히 편안하고 여유가 있어서 좋다. 일부러 인터.. 2012. 5. 31. 이전 1 ··· 424 425 426 427 428 429 430 ··· 5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