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044 강원도립 화목원/춘천 옆지기와 함께하는 여행길은 좋은데 걷는걸 싫어하니 가족의 평화를 위해선 하자는 대로 할수밖에. 벌써 춘천에 여러번 오가는데 청춘열차가 편해서 애용하고 포인트 점수도 올려서 좋다.. 화목원도 둘레길 구간에 있지만 들어가본건 처음이다. 푸르른 숲길이 있어서 좋고 쉬어 가기도 .. 2012. 7. 20. 수성동계곡/종로구 서울 하고도 종로구에 새로운 명소가 하나 생겼다. 인왕산 기슭에 수성동 계곡이란 이름으로.. 겸재 정선이 그린 진경산수화의 장소인 옥인동 일대에 1060억(토지 및 건물보상 1,005억, 녹지조성 및 수성동계곡 복원 55억)을 투입해서 산수화를 바탕으로 원형에 가깝게 복원해 7월11일 개방을.. 2012. 7. 19. 피로를 풀어주는 귀 맛사지 피로를 풀어주는 귀 맛사지 귓볼을 잡고 아래로 당겨준다 (20초간격, 20회) 귀를 반으로 접었다 놓았다를 반복해 준다 (10초간격, 30회) 귀를 손가락 사이에 넣고 빠르게 비벼준다 (30회) 귀의 가장자리를 바깥으로 당겨준다. (10초 간격) 귀 안쪽을 꾹꾹 눌러준다. (수회 반복) 귀 구멍에 손가.. 2012. 7. 19. 의암호나들길/봄내길4코스 춘천의 의암호 길은 편하고 전철에서 쉽게 접근할수 있어서 내게는 딱이다.. 춘천역에서 의암호쪽으로 나가 오른쪽 호반길 가며는 이정표 안내가 잘되어 있어 길 잃은 염려는 없다. 한여름의 호반길은 시원한 바람을 연신 공급해줘 더위를 느낄틈이 없고 오늘처럼 조금은 흐린날은 걷기.. 2012. 7. 18. 운길산역->양수역/물래길 운길산역에서 양수역까지 가면서 새로운 길을 찾아 답사하고 걷다보니 두물머리 갈때까지 다른 사람은 흔적도 안보이고 나홀로의 멋난 삶의 길이 되었다.두물머리 지나서도 혼자만의 길객이 되고.. 문뜩 아는 이 한사람 우연히 만났으면 아님 누구라도 만나 이 길을 함께 거닐면 좋을텐.. 2012. 7. 17. 비오는날 소양강댐.춘천박물관 의암호도 지나고.. 비 바람에 우산도 이리 되었네 ㅎㅎ 장맛비 내리는 휴일 평생지기와 춘천 소양강의 운무가 보고 싶어서 열차에 몸을 실었다.. 소양강 도착하니 비는 내리는데 많은 사람들이 찾아들 온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것 같아 외롭지가 않고. 소양강 댐을 건느게 개방을 해놓.. 2012. 7. 16. 남양주 종합촬영소2/운당.공동경비구역 남의 마나님을! 이러면 안되는데... 운당은 셋트장이 아닌 옛종로에 있던 운당 건물 자체를 옮긴 것이라 감회가 남달랐다... 이런데 와서 빠른 걸음으로 후딱 지나치며 가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나 우린 천천히 음미하며 식사도 하며 누워서 하늘도 보면서 여유있게 즐기니 삶의 맛이 저절.. 2012. 7. 14. 남양주 종합촬영소 1/취화선 운길산역에서 시간 맞추어 셔틀버스를 타면 10 여분 만에 남양주 종합 촬영소에 도착.. 개인적으로 차를 가져오지 안으면 불편한데 셔틀버스 타면 만사가 편하다. 취화선 세트장의 거리는 사극에서 수시로 나오는 장면이라 눈에 익숙하여 많이 걷던길 같다.. 식사는 원두막을 위시해 쉴곳.. 2012. 7. 13. 소주 알고 마시자 ▶ 희석식 소주는 화학주다? 화학식이란 말은 촉매제 등을 이용하여 화학반응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 화학반응을 통해 술을 만들 수는 없다. 오로지 효모를 통해 발효시켜 술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화학주로의 오해는 희석식이란 단어의.. 2012. 7. 12. 호암산 숲길/금천구청역->서울대입구 금천구청역서 1번 마을버스로 호압사 입구에서 내려 호암산을 오르다 보면 둘레길도 있지만 오늘은 정상 부근의 숲에서 편안히 쉴려고 직진으로 올라가 지정석에서 자리펴고 누우니 선선한게 신선이 따로없다 요맛에 산에 가고 둘레길 숲에도 가는것 아닌가... 비록 힘들지만 나를 만들.. 2012. 7. 11. 호구포의길/수인선 수인선 타고가다 호구포 인근의 멋진 길이 보여서 다시가본 수인선의 호구포역.. 공원길이 우측으로 남동타워를 보면서 한바퀴 돌고 다시 역 좌측으로 가니 제법 넓은 공원이 잘 조성 되었고 미진한 부분은 마지막 마무리가, 수인선 덕분에 먼 이곳까지 와 새로운 길 걷다보니 흥취가 저.. 2012. 7. 10. 비오는 춘천호반 비오는 날은 빈대떡을 아님 기차여행을, 벗과 번개로 청량리역에서 13시에 만나기로해 16분에 청춘열차를 타고 춘천으로 이건 번개중에 벙개다. 옆지기 청춘열차 처음 타보고 아주 좋다며 친구들과 온다나... 오후 부터는 갠다는 날씨가 남춘천역 부터 중도 선착장 까지 둘레길 걷는 중에.. 2012. 7. 7. 소래포구의 새우젓 옆지기 한테 소래포구 갔다 왔다니 새우졋 살겸해서 가보고 싶다니 무조건 예스 수인선을 타기로.. 이번엔 오이도에서 송도가서 들러보고 다시 소래포구로 왔다.옆지기가 더운데 걷는거 싫어하니 오늘은 안내로 만족하니 그것도 함께하는 즐거움 아닌가 점심도 옆지기 위주로 생선.. 2012. 7. 6. 강서둘레길 오랫만에 개화산과 치현산 갈려고 왔는데 역앞에 강서 둘레길 이정표가 보여서 오늘은 둘레길로.. 가다보니 개화산 숲길인데 따로 길을내서 걷기에 편하게 만들었다.. 치현산쪽은 아직 공사가 끝나지 않았지만 걷기에 큰 불편은 없고 더울때 너무좋은 길이다.. 코스대로 가면서 산도 올.. 2012. 7. 5. 수인선 월곶->소래포구 1호선 부평역서 인천 지하철 타고 원인재서 수인선 환승.. 수인선 6월 30 일부개통(오이도-송도)으로 월곶과 소래포구 가기가 수월해져 시승을... 1호선 타고 부평역에서 인천 지하철 환승해 원인재가서 다시 수인선으로 환승해 월곶서 하차.. 1번 출구에서 몇분 걷다보면 바닷길이, 각종 횟.. 2012. 7. 4. 이전 1 ··· 422 423 424 425 426 427 428 ··· 5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