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045 건강 토막상식 너무 피곤해서 잠이 잘 안올때 건강한 사람들의 피는 대개 약한 알칼리성을 띠고 있다. 하지만, 스트레스나 피로 등으로 몸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 영양분이 연소되고 남은 찌꺼기가 피속에 엉겨붙게 된다. 이 찌꺼기가 몸 밖으로 배출되는데 가능한 양 외에는 몸 안에 남게 되어, 피까지 .. 2012. 9. 22. 심학산과 둘레길 파주의 들녘과 풍경들.. 저앞에 보이는 산이 북한의 개풍군. 남북통일 약사 여래대불.. 합정역 2번 출구에서 2200번타고 출판단지 은석사거리에서 하차해 심학산 길을 오른다.. 194m의 낮은 산이지만 정상에 오르면 조망이 뛰어나 서울쪽은 물론 북한 지역까지 눈안에 잡힌다. 정상에서 약천.. 2012. 9. 21. 인천/자유공원.월미도 여기 하버파크 호텔에서 친구 아들 결혼식. 친구 아들 며느리가 인사를 다니고.. 15층에서 내려다 본 인천항. 앞에 월미산과 전망대도 보이고. 자유공원 오르는 길과 자유공원의 숲이 보이고.. 예식 끝나고 자유공원 오르는 벗들.. 삼삼오오 올라오는 벗들.. 국민학교부터 중.고교 그리고 .. 2012. 9. 20. 9월의 북악산 경신 중.고등학교 교정에서 운동하는 학생들.. 삼청각. 총탄자국인데 표시판의 글씨가 안보이네.. 정상에서 인왕산의 모습. 7월25일경 개관 했다는 윤동주 문학관.. 윤동주 영상을 보는데 예전 초등학교 걸상이 다 있다.. 간만에 북악산을 가기위해 한성대역에서 만나 혜화문거처 성곽따라.. 2012. 9. 19. 태풍속 만남/세종로 모임은 항상 즐겁지만 태풍비 내리는데도 함께한 벗들이 반갑다.. 전국이 태풍 때문에 야단인데 광화문 네거리는 퇴근하는 인파들로 붐빈다.. 음식점 마다 가득찬 사람들 우리 또한 그렇게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것이다.. 태풍으로 인한 사건 사고 소식은 TV에서 계속 나오는데 거리는 무심하게 흘러간다.. 삶의 길도 나 혼자만이 느낄때 보이고 보이지 안아도 세상길은 여전히 무심하게 흐를 것이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2012. 9. 18. 옆지기 생일/인사동 가족이 다 모여서 평생지기 생일을 축하 하는 자리다. 이번은 애들이 가자는 데로 쫓아 가기로 했는데 인사동의 이태리 정통 레스트랑 안다미로에 자리를 마련.. 가족 끼리의 오붓한 자리에 맛난 음식과 손주의 재롱은 기쁨을 더하고 건강한 행복을 위해 노력 하자는 다짐도. 식사후 인사.. 2012. 9. 17. 수락산의 귀임봉 지난번 태풍에 나무가 이리 되었나 하면서 보는 벗. 불암산이 선명히 보이고.. 사패산 터널로 가는길도 보이고.. 상계동 아파트촌 저 끝에는 남산타워도 보이고.. 하산길 기타 연주도 들어보는 재미.. 간만에 맛난 들깨 칼국수(6000) 집을 발견 전라도식 이라네 칼국수에 보리밥까지 싹 비웠.. 2012. 9. 15. 가을 산행 전 충분한 스트레칭은 필수 무더위가 지나가고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가을 산행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등산을 하면 몸과 마음이 상쾌해질 뿐 아니라 골밀도 향상과 근육 강화, 심폐기능 향상 등 건강에 도움이 되므로 산을 찾는 인구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아무런 준비 없이 찾은 산은 오히려 우.. 2012. 9. 14. 무수골에서 도봉역 1번출구 건너면 도봉천이다.. 우연하게 집안 형님과 만나고. 오늘은 무수골 계곡의 길들을 탐방하러 1호선 도봉역에서 도봉천 따라 올라 가기로.. 도봉산 오르는 길과 둘레길 가는 길이 어우러진곳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우이암 쪽으로 가다.. 우연히도 집안 형님을 만나니 무지 반.. 2012. 9. 13. 강원도 원주의 길들 땅콩캐는 촌부(요 땅콩을 사왔다) 깻잎을 따는 아낙들(주인 허락 받아서) 중앙시장 거리의 탁자에서.. 원주천.. 함께하는 여행은 마음이 가벼워서 몸도 가벼워 지는듯..(청량리->동화->원주) 목적지에 안내리고 조그마한 역에 정차할때 갑자기 내려서 가을의 농촌을 걸어가며 땅콩 밭.. 2012. 9. 12. 북한산둘레길/왕실묘역.방학동 오늘은 북한산 둘레길 우이령에서 송추쪽 왕실묘역 방학 도봉옛길을 가기위해 수유역 3,4번 출구로 나와서 120,153번 타고 우이동 성원 아파트 하차해 2.3분 위로가면 이정표가 보인다.. 도심속의 농촌맛을 느낄수 있는곳 처음온 친구는 이런데가 있었네 하면서 감탄을 하고 초가을 풍경이 .. 2012. 9. 11. 섬 길/모도,시도 신도까지 구봉산 전경이 다가오고.. 모도 버스 종점부근 불망비.. 모도에서 시도로 넘아가는 연육교.. 강화도 마니산이 눈에 잡힐듯.. 시도에서 신도로 넘어가는 연육교 연일 날씨가 좋아서 산길 아닌 섬 길의 가을색을 보기위해 공항철도를 타고 운서역에 내려 여전히 매시 40분에 출발하는 삼목행.. 2012. 9. 8. 북한산둘레길 3구간 흰구름길. 화계사 전에 이길을 갈때는 지나 치기만 하였는데 이번엔 들어가서 세세히 살펴보고 옛날의 모습을 떠올린다. 여기도 건물이 들어서고 많이도 변해있어 기억의 퍼즐을 마추다 포기 세월가니 전체 크기가 커진것 같다. 이렇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보는것도 혼자서 갈때 누리는 재미인 것이다.... 2012. 9. 7. 북한산둘레길1.2구간/소나무숲길.순례길 북한산 둘레길은 처음 개통 했을때 전구간 돌고 그다음에 자주가지 못했는데 그간 어떻게 변했는지 또 계절에 따라 변하는 모습이 보고 싶기도 하여 청명한 하늘을 벗 삼아 천천히 감상하며 걷는 길.. 우이동 버스 종점으로 가면 표시판이 잘되어서 찾기도 쉽고 접근도 편하다.. 1구간 소.. 2012. 9. 6. 암 막으려면 이렇게 생활하세요 산책ㆍ생강ㆍ섬유질ㆍ커피ㆍ차ㆍ샐러드... 현대 사회에서 의술이 발달했다고는 해도 우리 주변에는 암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 따라서 환자들의 가족은 암을 피할 수 있는 모든 것에 관심을 갖게 마련이다. 미국 건강 생활잡지 호울 리빙(Whole Living)은 최근 암을 막고 고.. 2012. 9. 6. 이전 1 ··· 419 420 421 422 423 424 425 ··· 5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