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길산역에서 양수역까지 가면서 새로운 길을 찾아 답사하고 걷다보니 두물머리 갈때까지 다른 사람은
흔적도 안보이고 나홀로의 멋난 삶의 길이 되었다.두물머리 지나서도 혼자만의 길객이 되고..
문뜩 아는 이 한사람 우연히 만났으면 아님 누구라도 만나 이 길을 함께 거닐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다음에 벗들과 올때에도 호젓한 이 길을 거닐면서 우정을 나누면 아주 좋을듯...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
'경기도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탄강에서 (0) | 2012.07.28 |
---|---|
신탄리에서 철원 왕복 (0) | 2012.07.27 |
남양주 종합촬영소2/운당.공동경비구역 (0) | 2012.07.14 |
남양주 종합촬영소 1/취화선 (0) | 2012.07.13 |
호구포의길/수인선 (0) | 2012.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