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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산 선암사 선암사의 유명한 깐뒤? 송광사는 여러번 갔는데 여기 선암사는 처음 가보는 삶의 길이다.. 내가 처음이니 옆지기 또한 초행 예전부터 가보려 했던것이 이번에 동행하니.. 이것 또한 인연의 고리라고 옆지기가 말한다 예전 주지 스님이 쓴 글씨 한점을 얻은적이 있는데 그걸 두고 하는 말.. 2012. 11. 17.
조계산 선암사 가고 오는길 조계산의 가을은 아직은 남았고 기온도 서울보다 높아서 산길 걷기도 좋았다.. 옆지기와 처음 가는 길이 포근하고 아늑함을 느께게 하니 걷는 맛이 일품이다.. 여기서 송광사로 이어지는 둘레길이 있다하니 다음엔 그 길을 가볼려고 마음먹고.. 단풍길을 오랫만에 데이트도 하고 조계산.. 2012. 11. 16.
순천의 드라마 촬영장 순천역 앞은 감 천지.. 순천역 앞의 감 시장이 열린건 처음 본 풍경이다. 아침부터 도로가 감 천지 지금이 한창 출하 시기라 쏟아져 나온듯 하다. 값도 괜찮고 맛도 좋을듯 한데 길객이 박스로 사기는 뭣하고 몇개만 구입하고 드라마 촬영장으로. 갔는데 의외로 볼것이 많아서 좋았다 내가.. 2012. 11. 15.
여수 향일암 향일암 오면 단골로 들리는 집, 전화 주문하면 입금 늦게해도 갓김치 먼저도착.. 향일암 가는길이 예전 보다는 교통편이 많아진듯 하여 가깝게 다가온것 같다. 열차타고 버스타고 또 걸어서 올라가는 향일암 길.. 옆지기는 계단 오르면서 힘들어 하지만 그래도 절에 도착해 예불까지 드리.. 2012. 11. 14.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음식 6가지 사과ㆍ검정콩ㆍ단호박ㆍ배…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B%AC%ED%98%88%EA%B4%80%EA%B3%8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13082812134" target=new>심혈관계 질병은 심장과 주요 동맥에 발생한다. 증상이 거의 없고 갑작스럽게 발생하기 때문에 '소리 없는 살인마'로 불린다. 심혈.. 2012. 11. 14.
여수 진남관 진남관에는 용이 12마리 조각되어 있단다. 한적한 도로 끝부분에 이순신 동상이 보인다.. 여수의 명동을 거닐어 보는 삶의 나그네.. 돌산대교 오른쪽에 정자가 보이고 왼쪽에 장군도 일부가.. 이순신 광장에서.. 수산물 특화시장서 바라본 시내 여수의 진산인 종고산이 바다에도 은은히.. .. 2012. 11. 13.
여수 오동도의 가을 엑스포장이 공사로 어수선.. 평생지기와의 여정은 편안한 행복감이 가득해서 좋다. 여수역은 여전히 반겨 주는데 주위는 엑스포 행사 관계로 철거되어 옛 모습을 볼수없다. 깨끗이 정비된 도로는 시원하고 좋은데 구멍가게는 한곳도 없어 그냥 오동도로 발걸음을.. 2년전 동백꽃이 피였.. 2012. 11. 12.
억새의 한강길/월드컵경기장역->행주산성입구 가을의 단풍과 빼놓을수 없는 억새. 전국에 명소가 많이 있지만 오늘은 한강변의 억새를. 6호선 월드컵 경기장 나와서 공원을 한바퀴 돌면서 아직도 남은 추색속을 거닐다 난지공원으로 빠져서 행주산성 쪽으로 한강길 가다보면 끝없이 이어진 억새를 볼수가 있다. 하늘공원의 억새는 많.. 2012. 11. 10.
상대 말도 경청을 하는 여유 (상대 말도 경청을 하는 여유.) 일전에 친구들과 여행을 가서 사진의 취미 생활을 얘기 하던중.. 한 친구가 자신의 얘기는 장황하게 늘어 놓고.. 상대방이 자신의 반대 견해를 밝힐려 얘기를 꺼내는데. 돌연 너의 말은 다 아니 들을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중단 시키고 자기말만 진리인양 떠.. 2012. 11. 7.
일산 /정발산.호수공원 정발산 공원 둘레길이 잘 조성되어 있는 모습.. 정발산에서 호수공원 가는 육교.. 전국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린 호수공원. 드디어 호숫가가 보이 시작.. 호숫가 부부가 다정하게 앉아서 점심을.. 물속이 보이는 호숫가에 분수가 멋나게 분출을.. 연인은 맑은 호숫가에 앉아서 무엇.. 2012. 11. 5.
가을속 다산길/새소리명당구간 여심은 강을 보면서 무엇을 생각 할까.. 연근 캐는건 처음 보았네.. 다산길 멋진곳 있어서 자주 간다는 이야기 듣고서 지인이 가보고 싶다고 한지 어언 두달. 오늘에사 그 길을 함께 하니 후련한 마음이 들고 만추의 계절이라 아름다움이 더 빛을낸다. 산자락 옆으로 농촌의 정경과 강물과.. 2012. 11. 3.
속리산의 가을 속리산 오기가 왜 이다지도 어려웠는지. 30여년전에 온것 같은데 그후론 기억의 저편 오늘 집안일로 청양 가는것 포기하고 속리산 법주사로.. 벗들과 함께하니 마음의 평안스런 여유가 생기고 복천암까지 왕복 8k를 단풍과 낙엽속에 유유작적 삶의 길을 즐기며 돌아 보았다.눈속에 한아름.. 2012. 11. 2.
동창들과의 속리산 여정기 차도 많이오고 사람도 많고 속리산 다와서 길이막혀 시간도 많이 걸리고.. 복천암까지 안가고 중간에 자리편것 모르게 살짝 찍었지.. 복천암 인근에서 간단한 점심을.. 야유회 분위기가 가을에 녹아있다. 천안에서 혼자 속리산까지 온 친구. 벗들이 보고파서.. 세시 넘어서 먹는 성찬 간단.. 2012. 11. 1.
치악산의 가을 세렴폭포는 보는이 마다 실망감의 한마디씩 에게... 치악산의 단풍은 이번에 제대로 본것 같다.고향의 산하에 있고 자주가는 곳인데도 아차하면 때를 놓치고 이번엔 벼르고 별러서 온게 단풍색이 그만이다.청량리에서 열차.버스를 이용해 한시간 50분만에 도착해 치악산 숲속에 들어오니.. 2012. 10. 31.
원주 구룡사 오가는 차창에서 간현강의 물줄기. 서원주역이 들어설 부지(예전 간현역서 1.5k 원주쪽으로) 동화역 들어가는 구 철교.. 역전 앞에서 41번 구룡사행 버스를.. 학곡 저수지.. 치악산은 단풍으로 물들고.. 지난달 9.25일 용문에서 서원주간 복선 전철 구간이 완공되어 청량리에서 원주까지 1시간6.7분대 새로운 .. 2012.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