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045 중랑캠핑숲 중앙선 전철타고 가다 창밖에 경치가 괜찮은 숲길이 보여서 어딘가 보았더니 양원역 인근.. 양원역 내려서 길따라 가니 중랑 캠핑숲 안내판이 보인다 길은 잘 만들어져 있고 산위로 올라가니 망우산 하고는 구리로 넘어가는 망우길로 인해 양분된 망우산인것 같았다.. 숲길,산길 꽃길등.. 2012. 10. 12. 오산 독산성 세마대지 보적사 경내. 동탄의 아파트.. 오산 독산성의 세마대지는 1호선 전철로 세마역에 내려서 세마대지 갔다가 독산성을 한바퀴 돌아서 세마역으로 오는 코스다.세마역 네거리앞에서 도로 안내 표시판 무시하고 오른쪽 마을길로 들어서 산쪽으로 올라가면 독산성 가는 표시판이 나오고 그대.. 2012. 10. 9. 북한산둘레길/구름정원구간 북한산 둘레길 구름정원 구간을 가기위해 구파발역 3번출구에서 7723번을 타고 진관사 입구에서 하차해서 마실길 거처 구름정원길로 들어섯다.올라가고 내려가고 돌길도 흙길도 펼처진다. 우리네 삶의길도 이러한 과정을 거처 현재의 삶이 이루어 지고 내가 만든 삶은 나의 얼굴이다.. 신.. 2012. 10. 8. 몸에 좋다는 영양소 술안주 7가지 몸에 좋다는 영양소 술안주 7가지 강재헌(서울백병원 비만센터), 김정인(인제대 식품생명과학부), 이장훈(경희의료원 한방내과), 한영실(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최고의 영양 술 안주 7가지를 추천한다. 1,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을 돕는 : 수육 단백질은 술로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 2012. 10. 7. 천안 태조산 각원사 한번도 간적이 없는 천안의 태조산 산행을 계획하고 열차로 천안에 .. 천안에 도착해 각원사로 안내하는 지인을 따라가니 그 규모에 내심 놀랬다. 이렇게 큰절이 태조산 자락에 있구나 하면서 한바퀴 돌다가 좌불상을 보니 마치 산보다 높게 느껴지는 광경에 한참을 보고 또 보았다. 식사.. 2012. 10. 6. 천안흥타령 춤축제 천안시장님의 먹거리 장터 티이프 커팅.. 북한산 가다가 지인의 전화 한통에 급히 천안으로 발길을 돌리고.. 춤 축제라 춤판이 벌어지고 인파는 흥청 거린다.역시 가을과 축제는 딱 어울리고 사람을 안다는건 삶의 길에서 삶을 단단하게 받처주고 활력소가 되어준다 바로 오늘도 그러한.. 2012. 10. 5. 청계천 윗길 이 호텔 자리가 예전의 기동차(지금의 전철) 출발점. 오간수 다리에서 바라본 청계천. 예전의 헌책방 거리 지금도 이어지고. 청계천4가의 거리 모습 청계3가의 공구상들 예전 서울에서 가장높은 삼일빌딩 밤9시 부페 끝나면 생맥주 마시며 피아노 연주와 노래도.. 거리의 악사. 비싸요.. 청.. 2012. 10. 4. 동대역->경복궁역까지 수표교.. 외국인의 떡메치기 체험.. 전철3호선 동대역 6번출구 장충단 공원에서 출발해 국립극장을 지나 한옥마을에서 한가위 행사를 관람하고 시청을 지나 광화문 도착하니 여기도 각가지 행사를.. 온김에 두루 두루 보면서 동참도 해보고 즐거움도 같이 나누는 멋난 길객의 발걸음은 경.. 2012. 10. 3. 소금의 진실 이야기 (다음은 인도주의실천의협의회의 황성수의사님의 글입니다.) 소금 안 먹는게 원칙 서론 "소금을 먹으면 해롭다", 아니다 "자연염은 많이 먹어도 병이 생기기는커녕 질병 치료 효과가 있다", "죽염이나 생소금은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 등등의 소금을 둘러싼 서로 다른 주장들이 많아 .. 2012. 10. 1. 추석에 아내에게 드리는 글 ♥ 추석에 아내에게 드리는 글...♥ 아픔이 있어도 참아 주었고 슬픔이 있어도 나 보이는 곳에서 눈물하나 흘리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내게 와서 고달프고 힘든 삶으로 인해 하루에도 몇 번씩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어도 내가 더 힘들어 할까 봐 내색 한번하지 않고 모질게 살아 주었습니.. 2012. 9. 29. 구리 둘레길3코스/코스모스 구리역 나와서 왕숙천으로 가는길 구리타워가 뒤에 보이고.. 구리타워에서 본 아차산쪽. 구리타워에서 바라본 검단산 쪽.. 가을의 멋이 흠뻑나는 구리둘레길 코스모스 축제가 다음주 4일부터 시작 되지만 미리 가니 한가하고 느긋하게 즐길수 있어서 좋았다.둘레길 거닐며 가을의 정취도.. 2012. 9. 28. 부천둘레길3구간/물길따라 걷는길 상동호수 공원길.. 길 건너 4구간의 황금들판길의 시작점이 보인다.. 내가 걸어온 굴포천의 길들이 한눈에.. 1호선 송내역은 자주 가는데 부천 둘레길2.3구간이 역앞에 이정표가 된걸 모르고 지나처 오늘에야 3구간을 가보게 되었다 송내역에서 3구간을 이정표대로 가는 원천공원 나오고 .. 2012. 9. 27. 경동시장/오늘은 짐꾼 전철 제기역은 경동시장으로 장보러 가는 사람들로 붂적이고.. 네거리 건널목은 인파로 건느기가 어렵고.. 아니 웬 아주마이가 살짝 들어오네.. 옆지가가 추석장을 보러 가자고해 배낭속을 비우고 따라 나섯다.. 불경기라고 하는데 제기동 경동시장에 오니 여긴 인파로 넘치고 명절 .. 2012. 9. 26. 한강길(강원도 섬강구간) 더이상 길이 없어 가지못하고 되돌아선 지점.. 섬강길은 가다가 되돌아 올때가 많아서 디시한번 길을 나섯다.. 이곳 지리를 웬만큼 아니 즐거운 길객의 나드리다.26일 부터는 원주까지 복선으로 기찻길이 더 빨라 진다니 자주 가게 생겼다.가을 섬강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걷는데 길이 좁.. 2012. 9. 25. 문막의 가을 들녘 벌초 마무리 하고 가을의 들녘 길을 거닐어 본다.. 여긴 태풍에 큰 피해없이 모든게 순조롭게 가을이 익어가고 있어 다행.. 간혹 추수 한곳도 보이지만 조금 더 있다가 한다는데 이만하면 풍년가를 불러도 좋을듯.. 선조가 지나간 그 자리를 지나가며 그 선조들은 어떤 생각을 하시며 들판.. 2012. 9. 22. 이전 1 ··· 418 419 420 421 422 423 424 ··· 5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