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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마시는 ‘이 음료’… 치아를 공격한다? 커피 속 타닌 성분이 구강에 남아있는 단백질과 결합해 치아 표면의 미세한 구멍으로 흡수되면서 변색을 유발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우리가 자주 먹는 음식 중에서 치아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음식들이 있다. 치아를 생각한다면 다음의 음식을 주의해서 먹어보자. ◇과일·절인 채소 과일은 당분이 많아 먹고 난 후 양치질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치아 사이에 찌꺼기가 쉽게 껴 충치가 생길 위험이 커진다. 산도도 높아 치아 손상 및 부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과일 중에서도 특히 사과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실제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 치과 연구소는 18~30세 성인 남녀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료와 주류, 과일이 치아 손상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했다. 그 결과, 탄산음료나 술을 마실.. 2023. 5. 29.
소무의도 바다길 운영일정 운영일정시간일정 09:30 ~ 10:30 인천종합관광안내소 / 인천역 →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10:30 ~ 14:00 하나개 해수욕장 자유관광 및 중식 14:00 ~ 14:15 광명항 이동 14:15 ~ 16:30 소무의도 16:30 ~ 17:30 무의도 광명항 → 인천종합관광안내소 / 인천역 * 일정은 교통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 이용요금성인소인(5세~고등학생),경로, 인천시민장애인국가유공자 10,000원 8,000원 6,000원 ※ 5세 미만 무료(1가정 당 1명), 1~3급 장애인은 보호자 1인 동반할인 ※ 단체(10인 이상) : 20% 할인 대중교통편으로 오면 하나개해수욕장 한군데만 트레킹 하고 다른곳은 시간상 가기가 힘든데 투어버스는 시간을 맞출 필요없이 승객이 다.. 2023. 5. 27.
변기에 절대 넣어선 안 되는 4가지… 뚫어뻥도 무용지물 물티슈, 면봉, 이쑤시개, 라면 국물은 변기 막힘의 주요 원인이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간혹 변기에 휴지 외의 것들을 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무심코 버린 물건이 변기를 막히게 할 수 있다. 변기에 절대 버려선 안 되는 물건들을 알아본다. ◇변기를 막히게 하는 물건들 ▷물티슈=물에 쉽게 녹는 두루마리 휴지와 달리 물티슈는 물에서 분해되지 않는다. 다 쓴 물티슈는 변기의 배관을 막는 주요 원인이다. 실제로 경상남도 진주시의 오수중계펌프장 대용량 펌프를 막고 있던 이물질을 분석한 결과, 물티슈가 70%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물티슈가 다른 이물과 합쳐져 하수관을 막아버리기도 한다. 변기 역류를 유발할 위험도 있다. ▷면봉·이쑤시개=변기에 면봉이나 이쑤시개를 버리면 배관 중간에 걸릴 수 있다. 면봉 .. 2023. 5. 27.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운영일정시간일정 09:30 ~ 10:30 인천종합관광안내소 / 인천역 →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10:30 ~ 14:00 하나개 해수욕장 자유관광 및 중식 14:00 ~ 14:15 광명항 이동 14:15 ~ 16:30 소무의도 16:30 ~ 17:30 무의도 광명항 → 인천종합관광안내소 / 인천역 * 일정은 교통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 이용요금성인소인(5세~고등학생),경로, 인천시민장애인국가유공자 10,000원 8,000원 6,000원 ※ 5세 미만 무료(1가정 당 1명), 1~3급 장애인은 보호자 1인 동반할인 오랫만에 무의도 가려는데 이번엔 대중교통으로 힘들게 가는거 보다 인천시티투어로 편하게 다녀 오려고 예약을! 대중교통편으로 한곳만 다녀올수 있는데 투어버스는 두군데 다녀도 여유가.. 2023. 5. 26.
옷에 묻은 ‘얼룩’ 지우는 꿀 팁 옷에 묻은 립스틱 자국은 면도용 크림이나 클렌징 오일을 활용해 닦아내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옷에 특정 얼룩이 생기면 전체 세탁을 하기 전, 해당 부분을 국소 빨래해야 한다. 오염 종류별 깨끗하게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볼펜 자국 볼펜 등 잉크가 옷에 묻은 경우, 물파스를 사용하면 얼룩 제거에 효과적이다. 오염 부위에 물파스를 가볍게 두드리고 미온수로 헹궈내면 된다. 물파스의 휘발 성분으로 자국이 깨끗이 지워지는 효과가 있다. 단, 오염된 옷 뒤에 휴지, 수건 등을 대고 물파스를 두드려야 볼펜 잉크가 묻어나지 않는다. 물파스 대신 알코올을 적신 천으로 해당 부위를 닦아내도 된다. ◇화장품 얼룩 파운데이션, BB크림 등 얼룩은 기름 성분이 많은 마요네즈를 사용하면 잘 닦인다. 마요네즈를 얼.. 2023. 5. 26.
대부도 여정 둘째가 시간을 만들어 대부도로 가자는 전화에 무조건 오케이 옆지기는 지인과의 만남도 변경해서 만나자는 날짜에 둘째 차로 편하게 대부도로 출발을! 중간에 시흥하늘 휴계소도 들리고 대부도에 도착해 칼국수 집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부근의 360도 회전하는 카페로 옮겨 자리를 잡았는데 늦게 가면 손님이 많아서 입장 순서를 기다리는 웨이팅이 필수다. 차와 빵 가격이 높은데도 360도 회전하는 카페라 자리에 앉아서 한바퀴 돌면서 조망을 즐기는 호기심에 길객도 동참한다. 여유있게 풍경을 즐기다 카페를 나와 주변을 살피니 카페 규모가 상당 하다는걸 느끼고 탄도항을 거처 귀가를 한다. 대중교통만 이용하다 승용차로 가니 편하게 다닐수 있어 좋은게 옆지기를 위한 여행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5. 24.
고기 먹고 ‘커피 한 잔’ 마시면 벌어지는 일 고기를 먹은 뒤 곧바로 커피를 마시면 철분 흡수량이 줄어들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고기를 먹은 직후엔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커피가 고기 속 철분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철분 흡수 방해돼 소고기·돼지고기를 비롯한 대부분 고기에는 철분이 풍부하다. 철분은 우리 몸 곳곳에서 산소를 전달하고 장기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철분을 적절히 보충하면 혈관 건강과 근육세포 형성, 간 기능 향상, 뇌 기능 향상 등에 도움이 된다. 반대로 철분이 부족해지면 신진대사율이 떨어지고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 고기를 먹은 직후 커피를 마시면 커피 속 타닌, 카페인 등으로 인해 철분이 체내에 제대로 흡수되지 않을 수 있다. 타닌이 철분과 만나면 탄닌철이 생성되고, 철분 자체로 흡수되지 않으면서 결합물을 형성하.. 2023. 5. 24.
평택항 여정 전철 평택역 버스정류장서 80번 버스로 70분 걸려 평택항에 도착해 마린센터 전망대로 올라가 조망을 즐긴다 . 날씨가 더워 도보는 잠시 걷는걸로 만족하고 인근의 메인스트리트 카페로 옮겼는데 평일의 더운 한낮이라 그런지 손님이 얼마 없어 크나큰 카페 내부가 썰렁하다. 커피를 주문해 준비한 빵등 먹거리를 먹으면서 내부를 둘러보고 충분히 쉬어가니 무더울때의 오아시스 길객이 호강한다. 느긋하게 쉬다보니 더 걷는건 포기하고 내친김에 푹 쉬다가 카페 부근의 버스 정류장서 80번 버스로 60분 만에 평택역에 도착해 급행 전철로 귀가한다/95분 소요 집에서 서해대교 까지 먼길을 대중교통편으로 당일 여행을 편하고 신나게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5. 23.
없던 빨간 점… 암 아닌 ‘이것’ 의심 체리혈관종과 딸기혈관종은 건강상 문제는 없으나 미용상 보기 안 좋다면 레이저로 치료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피부에서 작은 빨간 점들이 발견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목이나 가슴 부근에 빨간 점이 많아져 신경이 쓰이곤 한다. 빨간 점의 정체에 대해 알아본다. ◇노화로 인한 체리혈관종 피부에 생기는 빨간 점은 대부분 체리혈관종이다. 체리혈관종은 1mm 정도의 작고 돌출된 빨간 점인데, 노화 과정에서 피부의 탄력 섬유 기능이 떨어져 일부 진피 혈관이 돌출돼 붉게 비친 것이다. 단순 노화 외에도 유전, 모세혈관의 과도한 증식 등이 체리혈관종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졌다. 체리혈관종이 건강에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다. 다만 점에 상처가 생겼을 때 주변 모세혈관이 함께 손상되며 출.. 2023. 5. 23.
한강길/노들역->마포역 9호선 노들역 2번 출구에서 한강대교를 건너가다 보면 노들섬이 나오고 전망이 가장 좋은곳 한강철교가 보이는 나무그늘 아래 자리를 잡고 쉬어 가는게 좋다. 걷기 싫으면 여기서 쉬면서 오수를 즐기고 식사를 준비 못했으면 매점에서 라면과 음료를 사갖고와 먹을수 있다. 카페서 차를 마시다 서가에서 책도 읽을수 있어 상춘객이 많이 찾는곳 이기도 하다. 길객은 노들섬을 나와서 한강변으로 이동해 강변길로 가는데 숲길이 많고 강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주니 최적의 상태에서 도보를 즐길수 있다. 마포나들목에서 빠져 나와 마포역에 도착해 6.5k의 도보를 끝낸다. 뒤풀이는 마포역 주변의 식당가에서 해결하고 귀가한다. 한강변에 편한길이 많이 있어 선택해서 가면 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5. 22.
5월인데 벌써 땀 뻘뻘… 더위 먹지 않는 팁 3 날이 더울 때는 평소보다 운동 강도를 10~20% 낮춰 1시간 내외로 하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아직 5월 중순인데,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한여름 같은 날씨다.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은 벌써 땀을 뻘뻘 흘리기도 한다. 하지만 생활습관만 고쳐도 비교적 더위를 잘 견딜 수 있다. 급격히 더워진 날씨에 더위 먹지 않기 위한 팁들을 소개한다. ◇채소·과일·물 자주 섭취해야 더위를 견디려면 하루 세끼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복이나 과식 상태가 길어지면 교감 신경이 활성화되면서 더위를 더 많이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미네랄과 전해질 보충을 위해 음식을 약간 짭짤하게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비타민이나 무기질, 수분이 많은 채소와 과일을 먹어주는 것도 좋다. 오이, 토마토, 배.. 2023. 5. 22.
김포길/장기역->구래역 김포 전철이 지옥철 이라고 하는데 출퇴근 시간대 빼고 한낮에 다니면 항상 편하게 다닐수가 있는데 승객은 많다고 느낀다. 오늘은 장기역 1번 출구로 나가서 300m 직진하면 아파트 사이 숲길로 들어가 신록의 싱그러움을 느끼며 숲길 끝에서 나가면 뉴고려병원이 보이고 우측 방향으로 도로변 따라 350m 정도가면 온유산 산길로해 마산역이 연결되고 마산역 부터 천변길로 한강신도시 호수공원을 거처 목적지 구래역에 도착해 6.1k의 도보를 끝낸다. 대부분의 코스가 숲길과 천변길로 신록의 시원함을 느낄수 있고 적당한 쉼터에서 여유있게 보낼수 있어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5. 20.
선크림, 외출 직전 바르기보다… '이 때' 발라야 효과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30분 정도 전에 최소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양을 덜어 햇볕에 노출되는 부위에 꼼꼼히 발라줘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때 이른 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자외선 지수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오전 9시~오후 3시 수도권 지역의 자외선 지수는 ‘높음’ 단계가 예상된다. ‘매우 높음’ 단계를 보이는 일부 지역도 있겠다. 요즘처럼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날씨엔 자외선 차단에 주의해야 한다. 올바른 선크림 사용법을 알아본다. 외출 직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사람이 많은데,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30분 정도 전에 발라야 한다. 야외에 장시간 있어야 한다면 2시간마다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특히 물놀이, 수영을 한다면 자외선 차단제가 지워지게 될 가능성이 높아 다시 .. 2023. 5. 20.
화성시 우리꽃식물원 화성시의 우리꽃식물원을 블에서 보고 검색을 하니 버스편으로 연결되어 편한게 갈수있어 사당역 9번 출구에서 8155번 버스로 70분 만에 우리꽃 식물원에 하차하면 식물원 가는 이정표가 보이고 지척이다. 식물원에 입장해 실내를 한바퀴 돌면서 관람 하는데 규모는 크지 않다.식물원 외부가 잘 조성되어 돌아볼만 하고 등고산 정상에 올라가 전망대서 보는 풍광이 시원하다..화성시는 처음 왔기에 낮선곳 보는 재미가 좋아서 정상에서 한참를 본다. 식물원 나와서 8155번 버스를 승차 했는데 운좋게 2층 버스라 2층 맨앞 자리에서 창밖을 보는데 각본 없는 영화를 현장에서 보는듯한 느낌이 들고 변하는 풍경을 보면서 삶의 생동감을 실감해서 좋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5. 19.
파리가 앉았던 음식, 먹어도 될까? 사진=유튜브 ‘꿀돔은 못말려’ 캡처 백종원이 이름을 떼고 철수한 충남 예산 국밥 거리의 근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파리가 나온 음식을 두고 종업원과 손님이 실랑이를 벌이는 내용도 담겼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꿀돔은 못말려'에는 '백종원도 포기한 예산시장 국밥 거리 충격적인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한 손님은 먹던 음식에서 파리가 나오자 항의한다. 이에 종업원은 “왜? 파리 들어가서 그러지? 죄송해요. 다른 거 떠다 줄게”라고 사과했다. 또 “여름에는 파리 때문에 신경을 보통 쓰는 게 아니다. 그럴 수도 있지, 이해 좀 하쇼”라고 덧붙였다. 이어 손님이 “그니까 조심해야지”라고 언성을 높이자 “내가 조심할 일이 있나. 파리 XX가 그랬지”라는 답변이 돌아온다. 파리는 .. 2023.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