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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은 ‘당근 이렇게'”…生으로 먹을까, 익힐까 헷갈린다면? 과일과 채소는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영양이 달라진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몸에 좋은 과일과 채소는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영양이 크게 달라진다. 보통은 생으로 먹는 게 좋지만, 열을 가하면 영양소를 더욱 끌어올리는 것들도 있다. 건강에 좋은 채소와 과일, 어떻게 먹으면 좋을지 미국 건강정보 매체 ‘웹엠디(WebMD)’에서 소개한 내용으로 알아본다.마늘은 생으로 = 건강에 좋은 마늘에는 고혈압을 조절하고 일부 암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셀레늄이 풍부하다. 국이나 볶음 등 여러 음식에 넣어 먹기도 하지만, 생으로 먹거나 요리가 완성되기 직전에 더하면 더 많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과일은 신선하게 = 섬유질이 풍부하고, 지방과 칼로리가 낮으며,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은 신선한 상태에서 .. 2024. 8. 9.
길객의 여름나기 6/ 1공항+인스파이어 리죠트 길객의 여름나기 오늘은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시작해 시원한 공항에서 쉬다가 셔틀 버스로인스파이어 호텔에 도착해 내부를 탐방한다. 오로라쇼등을 보러오는 관람객들이 많고 카페등식당가는 손님들이 찾는데 가격표는 높지만 먹을만 한게 있다는걸 느낀다.개장 했을때 보다입점 점포가 많아지고 쉴수있는 공간에서 준비한 간식도 먹을수 있어 좋다. 넓고 시원한 공간에서 볼거리 먹을거리를 즐긴후 다시 셔틀버스로 공항으로 와서 다과를 하면서 시원하게하루를 보낼수 있는 길객의 여름나기 경비는 다과를 준비한 6,000원 3명의 총 경비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8. 7.
“스트레스 때문에 병 걸린다는데”…이런 스트레스는 의외로 좋다? 마냥 해로운 것이라 여겨지던 스트레스는 의외로 우리 몸에 긍정적일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스트레스는 부정적이기만 할까? 미국 앨라배마 대학교 버밍엄 캠퍼스 정신과 연구 부서의 리처드 셸턴(Richard Shelton) 박사는 스트레스가 마냥 해로운 것이 아닌 우리를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선행 연구결과들을 살펴봐도 스트레스와 관련한 긍정적 연구들이 언급되고 있는데, 미국 건강정보매체 헬스(Health)의 자료를 바탕으로 스트레스의 긍정적인 역할에 대해 알아본다.좋은 스트레스가 존재하는가?= 존재한다. 좋은 스트레스란 최적의 자극 수준을 포함한 긍정적인 스트레스 반응이라고 미국 심리학회(APA)가 설명했다. 다시 말해, 즐겁지만 요구가 많은 일을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라.. 2024. 8. 7.
연꽃 공원서 조치원역으로 조천 연꽃공원 탐방을 끝내고 2k 정도의 세종전통 시장을 향해서 가는데 홈플러스가 보여들어가 롯데리아 카페서 무더위를 식힌다. 기온은 34도 남은 거리는 얼마 안남아도 우리몸은 우리가 신경 써야하니 버스를 이용해 시장에 도착해 냉방이 잘되는 식당으로 들어가뒤풀이를 하고 시원한 카페로 옮겨 차를 마시며 조치원의 열기를 식히면서 오늘도세상구경 잘했다며 만족을 한다. 처음 찾아 갔지만 계획대로 마무리 할수 있어 좋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8. 6.
“일어나 바로 커피?” 실수 더 부추겨…최소 ‘이 시간’ 지나 마셔라! 하루 처음 커피는 언제 마셔야 할까? [사진=게티이미지뱅크]아침에 일어나 커피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향긋한 커피향이 좋아서 일수도 있고, 단순히 습관이 되어버린 것일 수도 있다. 이 가운데 커피 한 잔으로 아침을 시작하는 것이 하루 종일 또렷함을 유지하는 좋은 방법은 아닐 수 있다고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 등이 보도했다. 그렇다면 하루 처음 커피는 언제 마셔야 할까?한 커피 전문가에 따르면 오후의 나른함 없이 하루를 보내려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은 생각이 아닐 수 있다. 이는 신체의 자연스러운 리듬 때문이다.우리 몸에서는 졸음을 유발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아데노신과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알려진 코르티솔이 만들어진다. 아데노신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낮은 수준에서 시작해 점점 .. 2024. 8. 6.
조치원 조천 연꽃공원 가는길 조치원1927아트센터를 나와서 목적지인 조천 연꽃 공원을 지도로 찍고 찾아간다. 거리는1.6k 정도로 가까운데 날씨가 더우니 우산을 양산처럼 쓰고  조천 제방길로 들어 섯는데 여긴나무 그늘이고 천변이라 그런지 시원하기 그지없다. 연꽃도 보이는 제방길에서 한참을쉬다가 연꽃단지로 들어가 조치원의 연꽃을 처음으로 보면서 세상구경 하는게 넘 좋다는생각을 한다. 연꽃을 보러온게 아니고 조치원의 세상을 보러온게 기쁘고도 즐겁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8. 5.
끈적끈적한 여름이라고…피부 보습 안 했다가는 얼굴이? 눅눅한 여름이라고 피부 보습을 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찜통더위 속 땀이 많이 나는 시기다. 이런 때에는 겨울처럼 보습에 신경을 쓰기 어렵다. 얼굴에 기초화장품을 많이 덧바르면 옷을 여러 겹 껴입은 것처럼 답답함을 느껴 로션이나 크림을 생략하는 사람들도 있다.습한 기후 때문에 스킨이나 젤 타입의 화장품만 사용해도 겨울처럼 각질이 일어나거나 얼굴이 땅기지 않을 수도 있다. 보습에 소홀해지기 쉬운 여름, 보습 로션이나 크림을 생략해도 되는 걸까.미국 건강·의료 매체 ‘헬스(Health)’ 등에 따르면 여름 역시 보습제를 발라야 한다. 여름철 뜨거운 햇볕은 피부에서 습기를 짜내는 작용을 하고, 온몸에서 대량의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이다.피부에도 수분 공급해야이에 따라 충분한 양.. 2024. 8. 5.
조치원 1927 아트센터 시장을 나와서 가까운 곳에 있는 조치원1927 아트센터는 옛날 한림제지가 있던 건물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생 했다는데 대형카페 헤이다가 있어 무더위를 식히러 들어 갔는데 오전이라그런지 손님은 한팀만 있다.공연도 할수있게 좌석도 배치하고 단체나 개인이 와서 식사까지해결 할수가 있는데 길객의 입맛과는 거리가 멀다. 밖에도 테이블이 많은데 무더운 여름에는실내가 좋다. 지방 소도시에 대형카페도 일상이 되어 가는데 헤이다는 시설도 마음에 든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8. 3.
메밀로 만든 밥·묵·국수 자주 먹었더니… 몸에 변화가? Print나누기일부 메밀국수 등은 밀가루 등 다른 성분이 너무 많이 섞인 제품이 있어 성분표를 잘 살피는 것이 좋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메밀은 단백질 함량(12~15%)이 높고 라이신, 아르기닌, 루신 등 필수아미노산이 많은 고급 건강식재료다. 병충해도 적은 무공해 작물로 우리나라에선 잡곡류 중 옥수수 다음으로 재배 면적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밀밥, 메밀묵, 메밀국수, 메밀전병, 메밀차 등 다양한 방식으로 먹을 수 있다. 메밀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대표 영양소 루틴… 혈관 손상 예방–신경세포 보호에 기여메밀의 대표 영양소는 루틴(rutin)이다. 몸속에서 중성지방, LDL 콜레스텔롤을 줄여 고지혈증, 동맥경화증에 이어 혈관이 망가지는 것을 예방하는 데 기여한다.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식물생리활.. 2024. 8. 3.
조치원 /세종전통시장과 테마거리 조치원을 가본지가 45년도 더 된거 같고 기억도 없는데 열차 시간표를 검색하니 85분 정도걸리니 가볍게 다녀올수 있겠다 싶어 가볼만한 정보를 인터넷으로 얻고 조치원에 도착해도보를 시작한다. 생각보다 무더운 날씨가 습해서 더 덥다고 느끼지만 조천 연꽃공원을 목적지로 정해서 가는데 역전 부근에 세종 전통시장이 보이고 지붕이 있어 그늘이라 시장을구경하고 이어진 테마거리를 탐방 하는데 그늘 인데도 땀이 난다. 오전이라 시장 손님은 적고테마거리는 짧고 점포는 문을 열지 않아서 밖에서 보는걸로 만족하고 지나간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8. 2.
올림픽 때문에?…눈에 쌓은 피로 푸는 법 6 더위로 인해 활동량이 줄어들고 실내에서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이 늘어나면 눈 건강에 악영향이 미칠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찜통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났다. 이에 따라 활동량이 줄어들고 시원한 곳에서 전자기기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특히 파리올림픽이 개막해 TV나 컴퓨터, 스마트폰 등으로 경기를 시청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은 신체 부위 특히 눈에 부담을 가중시킨다. 전자기기들은 눈의 피로를 일으킬 수 있는 청색광을 방출하기 때문이다.미세한 작업에 오래 집중하는 것도 시야를 흐릿하게 만들고 빛에 민감하거나 두통을 일으킬 수 있다. 전자기기를 들여다보든 아니든 눈을 집중적으로 사용한 뒤에는 피로감에 시달릴 수 있다. 미국 과학 매체 ‘사이테크데일.. 2024. 8. 2.
길객의 여름나기 5/영등포 백화점가 길객의 여름나기 오늘은 영등포역에 있는 롯데 백하점 부터 들려서 11층의 샤롯데 가든을들렸다가 10층의 식당가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영등포 지하상가로 연결된 신세계 백화점에들어가 길객이 아지트 같이 생각하는 타임 스퀘어의 아무나 앉을수 있는 편한 좌석에 앉아 다과를 즐기며 느긋하게 쉬다가 옆지기는 이마트로 가서 장을 봐온다. 전철만 타면 밖으로나가지 않고 모두 연결되고 답답하면 롯데나 신세계의 옥상정원에 나갈수 있으니 경비가안들고 시원하게 하루 종일 보낼수 있는 길객의 도심 여름 피서지중 하나의 장소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7. 31.
장마철 더 심해지는 간지러움… 혹시 “무좀”? Q. 최근에 엄지발가락 주변이 갈라지고 하얀색 껍질이 벗겨지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아프지는 않았지만 약간 가려움이 있었고, 여름이라 벌레에 물렸겠거니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제부터 발가락 전체가 참을 수 없이 가렵고, 하얗게 껍질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이 증상이 무좀일 가능성이 있을까요? 무좀ㅣ출처: 하이닥A. 습한 환경이 지속되는 장마철에는 무좀이 생기기 쉽습니다.무좀은 피부사상균이 발가락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표재성 곰팡이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발에서 강한 냄새가 나고 가려움증을 동반하며, 물집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감염된 부위에 피부가 벗겨지는 양상을 보이며, 자잘한 물집이 있거나 깊게 갈라지는 현상이 없더라도 간지럽거나 아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무좀은 언제든 여러 증상이 생길 수 있고 진.. 2024. 7. 31.
한강길/당산역->여의도역 장마철 날씨 변화가 심해 일기예보가 맞지 않을때가 많은데 오늘도 비가 온다는 예보에새벽부터 비가 오기에 친구들과 약속 장소를 변경해 당산역 4번 출구에서 만난다. 비가 계속내리면 여의도 지하로 갈 생각으로 도보를 시작 했는데 비는 오지않고 후덥지근한 날씨에땀만 비오듯 난다. 한강변으로 가다가 여의도 공원으로 들어가 숲길로 가다가 여의도역으로들어가 ifc몰 무빙워크 길로가니 시원한게 그만이다. 친구들은 처음인데 넘 좋다고 더울때매일 오면 좋겠단다. 도보는 5.1k 로 끝내고 뒤풀이 까지 마치고 일 때문에 지방에서 올라온친구와 서울역 까지 동행해 배웅해 주고 귀가, 지방 친구의 시간에 맞춰 일정을 짠 날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7. 30.
“매번 최악을 상상한다면?”…생각 버릇 고치는 3가지 행복한 결말로 끝나는 시나리오를 설정하면 최악을 상상하는 버릇을 고치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입사 면접이나, 시험 등 중요하지만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대해 사람은 두 종류로 반응한다. 한 쪽은 잘 될 거야, 할 수 있어 라고 생각하는 반면 벌어질 수 있는 온갖 난관과 실패에 마음 졸이며 최악 상황을 가정하는 사람도 있다.나쁜 쪽으로만 시나리오를 짜는 사람들은 새로운 일을 시도하기 어렵다. 혹 용기를 내서 시작하더라도 즐기고 배우는 대신 스트레스와 불안만 느끼기 마련이다. 어떻게 하면 이런 경향을 바꿀 수 있을까. 호주 비영리 매체 ‘더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 등의 자료를 토대로 최악을 상상하는 버릇을 개선하는 방법을 알아봤다.“자기비판을 줄여라”=최악을 상상하는 .. 2024.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