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여우길

광교역.

경기대 정문쪽/광교산도 보이고

경기대를 지나고.

경기대 쪽길로 나와 여우길로.

경기대 나와서는 계속 숲길이다.

나무데크길도 있고.

아주대학교도 잠시 들려 가고.

숲길인데도 무더우니 땀이 많이난다.

여우길에서 보이는 영통구 모습.

이정표가 안내를 잘한다.

원천저수지 모습도 보이고.

신도시 답게 건물들 크고 높다.

수원 팔색길중 여우길을 가기위해 광교역에서 하차해 경기대학교로 들어 가는데 정문도 아니고 후문도 아닌 쪽길을

통해 들어 갔다가 쪽길로 나와 여우길을 역방향으로 시작한다.순환형 이기에 광교역으로 다시 오지만 오늘은

광교중앙역을 종점으로 삼아 코스를 진행한다. 역방향으로 가는데 대부분의 코스가 흙길에 숲길이라 좋고 장마때는 

시원 했는데 장마가 끝나니 무더워 걷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땀이 비오듯 옷이 젖어 한참을 쉬어가면 좀 괜찮아 진다.

코스에서 비켜있는 아주대학교도 살짝 엿보고 숲길로해 원천저수지에 도착해 광교중앙역으로 가면서 발전된 도심속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나 변했나 하는 생각이 ! 진화하는 현장도 보고 광교중앙역에 도착해 10.3k의 도보를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