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장마에 갑자기 폭우가 내리면 대중교통편과 연결이 잘되어 탈출하기 쉽고 편안한 코스를 택해 오이도역 1번
왼쪽으로 연결된 숲길을 따라 가다가 냉정초등학교 지나 아파트 사이 숲길에서 매미 소리가 요란한 길로 가다보면
곰솔누리길의 숲속과 연결되고 도로는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옥구공원 까지 편하게 갈수가 있어 좋다. 옥구공원 지나면
바다와 오이도가 보이는 전망이 좋은곳에 이국적인 패밀리테마파크가 조성되어 편하게 쉬어갈수있는 공간이 많아서
좋고 테마파크서 월곶쪽 쭉 뻗은 바닷길로 가다가 배곧생명공원을 지나 배곧신도시의 번화가를 통과해 오이도역에서
10.9k의 도보를 끝낸다.이번길은 늠내길. 곰솔누리길. 배곧신도시 바닷길을 혼합해 오이도역을 순환하는 코스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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