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옆지기가 시원한곳을 함께 갈수 있는곳을 가자고해 대부도 날씨를 살펴보니 선선해 그래서 작년에 개통한
바다향기수목원으로 결정하고 전철 4호선으로 안산에 다시 123번 버스로 목적지인 경기창작센터에 하차해 옆지기와
인연이 있는 선감도 이야기를 나눈다.창작센터를 나와서 새로운 해솔길 6코스로 가는데 옆지기는 300m 가면되는산길이
싫다해 차도만 있는 위험한 도로변을 1k정도 걸어 수목원에 도착해 정문인 동문에서 상상전망대를 거처 후문인
서문으로! 서울은 무더운데 여긴 오르막 길을 가도 시원한게 좋고 후문으로 가면서 수목원 내부을 거의 섭렵하니
좋은데 후문은 아직 시설이 안되어 있고 탐방객도 거의 없다.길객은 교통편 때문에 후문엔 123번 버스가 30분 간격이다.
길객들은 대부해솔길 6코스로 가면 수목원 거처 탄도항 까지 갈수가 있는데 기존 6코스완 조금 틀린데 이정표는 완비.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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