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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대부도 바다향기 수목원 가는길

by 푸른들2 2020. 7. 2.

123번 버스 안에서 시화 방조제 지날때 지나가는 낚시꾼 모습이 멋져서.
방아머리해수욕장도 보이고.
경기창작센터 정류장에 하차.
경기창작센터로 진입.
지금도 선감학원 피해자 신고센터가.
선크림을 과도하게 칠했나? 
경기창작센터 옆길로 오른다.
대부해솔길 6코스 이정표가 바다향기 수목원이 300m 남았다는 표시가.
옆지기가 산길이 싫다해 인도가 없는 위험한 차도를 1k 넘게 가게된다.
차도에서 보는 빈 땅들.
목적한 수목원으로.
땀이 많이 나도 선크림은 아직 남았다.
쉼터.
정문에 후문인 서문으로 출발.
앞에 보이는 산 정상을 넘어간다.
마스크 인증샷 하는 옆지기.
정상을 오르면서 보는 조망.
서울은 33도가 넘는 폭염 여긴 27도에 바닷 바람이 그래도 옆지기는 땀으로 목욕을.
전망대서.
전망대서 하산을.
후문으로 가는길 한산하고.
후문은 아직 완공이 안된듯 썰렁하다.

무더위에 옆지기가 시원한곳을 함께 갈수 있는곳을 가자고해 대부도 날씨를 살펴보니 선선해 그래서 작년에 개통한

바다향기수목원으로 결정하고 전철 4호선으로 안산에 다시 123번 버스로 목적지인 경기창작센터에 하차해 옆지기와

인연이 있는 선감도 이야기를 나눈다.창작센터를 나와서 새로운 해솔길 6코스로 가는데 옆지기는 300m 가면되는산길이

싫다해 차도만 있는 위험한 도로변을 1k정도 걸어 수목원에 도착해 정문인 동문에서 상상전망대를 거처 후문인

서문으로! 서울은 무더운데 여긴 오르막 길을 가도 시원한게 좋고 후문으로 가면서 수목원 내부을 거의 섭렵하니

좋은데 후문은 아직 시설이 안되어 있고 탐방객도 거의 없다.길객은 교통편 때문에 후문엔 123번 버스가 30분 간격이다.

길객들은 대부해솔길 6코스로 가면 수목원 거처 탄도항 까지 갈수가 있는데 기존 6코스완 조금 틀린데 이정표는 완비.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