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통복천 길.

평택역.

평택역에서 왼쪽으로 600m 정도가면 통복시장.

시장이 생각보다 크다.

뒷고기 설명을 여기서 본다.

통복시장 나오면 통복천이 가깝다.

날이 흐려 덥지가 않아서 좋다.

제방은 숲길.

재밌는 벽화도 보면서.

통복천 주변에 아파트가 많다.

삼남길 이정표가 반가운데 오늘은 통복천 길로간다.

아파트 세상.

통복천.

통복천 나와서 평택역으로.

평택은 삼남길로 두어번 와보고 길은 전혀 모르는데 평택역에서 가볼수 있는 길이 있을까 지도로 검색하니 통복천

천변길로 갈수가 있어 날이 흐린날 평택역으로! 역 광장에서 지도 앱을 설정해 인근의 통복시장을 찾아가 한바퀴 도는데

시장 규모가 상당하다. 통복시장 나오면 통복천은 가깝고 천변길은 그늘이 없고 제방길은 숲길인데 오늘은 흐려서 

다 좋다. 통복천에 삼남길이 지나가는 구간은 전에 갔기에 여기서 유턴해 평택역으로 간다. 통복천을 사이에 두고 도보

전용과 자전거 전용길로 나누어져 있다.평택역에 도착해 8.7k의 도보를 끝내고 급행 전철로 귀가.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