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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구리둘레길/갈매역->퇴계원역

by 푸른들2 2020. 6. 27.

갈매역 1번 출구 나오면 지하로 건너가는 입구가 보인다.
갈매역 건너편이 갈매 신도시 상가다.
우측에 불암산이 잘 보이고.
상가 2층에서.
오전이라 한산한 상가.
갈매 신도시가 외국처럼 변했다.
보이는건 아파트 숲이다.
앞에 보이는 산이 동구릉 뒷산.
갈매천.
갈매천에서 별내역 방향으로.
앞에 불암산이 보이는데 구리둘레길 2코스 라는 이정표가.
갈매천 옆은 도보길 제방 양쪽은 자전거 길이다.
천변은 공사중 이라 차도 옆길로 간다.
별내역을 지나고.
퇴계원 시내로 들어가고.
용암천이 더 가면 왕숙천과 만나서 구리로 가는 천변길..
퇴계원 사거리를 지나 퇴계원역 방향으로.

갈매역 부근에 갈매 신도시가 조성되어 어떻게 변한 모습일까 하고 역전 앞을 답사 하는데 상가가 먼저 보여 상가를

지나는데 넓직한 공간들이 멋진 풍경을 보여주고 갈매중앙공원으로 지나니 아파트가 숲을 이룬 모습을 보면서 새로운

세상속을 다니는 느낌이 든다. 갈매공원을 흐르는 갈매천으로 들어가니 구리둘레길 2코스 3코스 이정표가 보인다.

길객이 다녔던 코스 하고는 차이가 나는데 덕분에 오늘 새로운 길을 알게되고  퇴계원역으로 가기로 생각 했으니 

이정표 따라 편하게 별내역을 거처 퇴계원역 방향으로 가면서 다음에는  반대 방향으로 가볼 마음을 굳힌다.

여름에는 길게 안가고 짧은 거리를 가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게 좋아  퇴계원역에 도착해 5.8k의 도보를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