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암호 길/의암댐->송암스포츠타운

의암댐과 신연교 사이 북한강. 의암댐을 보면서 신연교 다리를 건너간다. 삼악산 아래 의암호 둘레길 나무데크가 보인다. 왼쪽길로 간다. 강 건너 삼악산의 모습. 인어상이 있는 쉼터. 인어상과 삼악산. 의암스카이워크 가는 데크길. 스카이워크에 지킴이 한분만 있다. 우리도 스카이워크 안들어가고 패스한다. 에그 천천히 가면 얼굴이 안 짤리지. 의암호가 시원하게 보이고 하늘도 완전히 맑아지고. 강바람이 불어 시원한 도보가 되고. 송암 스포츠타운이 보이고. 송암 스포츠타운. 처음에는 흐렸던 날씨가 시간이 지날수록 맑은 날씨로 변했지만 강바람이 불어 시원해 걷는데는 지장이 없고 고운 하늘이 보기가 좋아 걷는 기분은 상쾌하다.의암댐을 지나면 인어상이 삼악산과 어울려 그림같이 보이고 김유정문인비를 지나면 의암호 스카이워크다. 전보다는 한가한 스카이워크를 지나 강변위 데크길의 편안함을 느끼며 춘천 송암스포츠 타운에 도착해 10.1k의 도보를 마치고 대중교통으로 춘천역으로! 날씨가 덥지 않아서 한결 여유로운 도보가 되었고 간만에 의암댐을 지나는게 좋았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