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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길

강릉/안목해변

by 푸른들2 2019. 6. 8.

 

강릉항.

 명승지 사진을 둘러보는 친구.

강릉항은 방파제 안에 있어 조용하다.

방파제서 보는 백사장과 안목 커피거리.

백사장의 푹신함을 느껴보는 길객.

해변에서 버스를 타려고 가는 골목에 벽화가 지루하지 않게 해준다.

안목해변에서 들어오는 편의점 골목.

벽화가 끝나는 지점이 버스 차고지다.

버스로 강릉 중앙시장으로 저녁을 해결하러 간다.

아침에 도보로 갔던 중앙시장을 버스로 와서 맛난 식사도 하고.

강릉항을 돌아 안목해변의 커피거리를 지나며 백사장의 모래도 만져보는 여유도 가져보고

커피를 별로 안좋아해 카페는 밖에서 눈으로만 점호를 취하고 안목해변 편의점 굴목에서

벽화가 보여 들어가니 버스타러 가는길 지루하지 말라고 만든거 같다.벽화골목을 나오면

버스차고지 11.6k의 도보를 마치고 시간적인 여유가 많아 아침에 들렸던 중앙시장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25분만에 시장에 도착해 맛난 식사로 저녁을 해결하고 강릉의 일정을 마무리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