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항진 해변 1k 남았다는 이정표. 남항진교도 건너고. 해변으로 가는길이 그늘이 있어 좋고. 드디어 바다가 보이고. 남항진 해변은 처음이다. 남항진해변도 카페가 많고. 아라나비 짚라인 타는곳 왕복권이 20000원. 강릉바우길 안내판도 보이고. 짚라인 타는 모습도 보고. 짜릿 하겠다. 솔바람다리를 건너고. 다리에서 짚라인 타는 모습이 한눈에 보인다. 남대천과 성석천의 물이 모여서 동해로. 솔바람다리 건너서 해파랑 39코스. 죽도봉을 올랐는데 괜히 올라간거 같다.해변길로 가면 되는데. 농촌길이 끝나는 지점에 이르면 남항진교가 나오고 여기를 지나면 남항진해변이 나온다. 여기도 커피점은 상당히 많이 보이고 시원한 바닷가 풍경이 펼처진다.산길 농촌길과는 또다른 멋진 시원함에 후련함을 느낀다.아라나비가 무언가 했는데 짚라인 타는거다. 남항진해변에서 강릉 해파랑길 38코스가 끝나고 솔바람다리를 건너가면 39코스 시작점 인데 작년에 돌았던 길이라 오늘은 죽도봉도 올라 가보고 여유있게 보낸다. >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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