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동의 한낮은 더웠다. 처음으로 광복동을 찾은 며느리에게 설명을 하는 옆지기. 가야밀면집은 줄을 서고 원산면옥 집으로. 11000원 가격이 밀면집의 배 길객은 밀면의 맛이 더 좋다. 광복동 구경을 시키고 송도해수욕장으로. 표를 구입하고. 옥상정원에서 보는 해상케이불카. 송도해수욕장. 남항대교와 영도. 케이블카 탑승. 표를 구입할때 준 막대사탕을 입에 물고. 지역 설명을 해주고. 아래 갈맷길 구간도 설명 해주고. 도착. 옥상 전망대. 바다를 배경으로. 전철로 벡스코역에서 남포역에 하차해 광복동 거리를 안내하고 점심은 냉면으로 그리고 택시로 이동해 송도해상케이블카를 탑승한다.공중에서 보는 바다 풍경이 너무 마음에 든다는 며느리 손주는 무서움도 없이 그냥 좋다고 하면서 열심히 보고 옆지기는 작년에 탑승 했는데 올해 또 타게 될줄은 몰랐다고 전망대도 올라가 멋진 풍경을 보는데 무더워서 힘든다 하면서 손주는 빨리 해수욕장으로 가고 싶단다.새로운 모습들을 처음 만나는 부산에서 길객이 길라잡이 역활을 할수 있다는게 너무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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