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으로 출발점으로. 손주가 좋아하는 해수욕장으로. 해상케이블카 모습이 그림같다. 다이빙대. 파라솔 히나 10000. 길객에게 손을 흔드는 가족. 길객은 편하게. 어제는 해운대서 오늘은 송도에서 해수욕장은 하나도 안덥다고 하면서 손주는 물로. 길객은 오늘도 역시 파라솔에서 짐을 지키는 역활이다.어제와 틀린건 의자와 탁자가 있어 10000원을 받는다.편하게 누워서 볼수있는 긴 의자가 있어 좋고 길객도 물속에 발을 담그고 바다를 음미하다 짐을 지키고 옆지기와 며느리 손주는 백사장과 해수욕을 즐긴다. 가족이 즐기는 모습을 보는것 만으로도 길객은 충분한 기쁨을 누리고 함께 할수 있는 건강이 내게 있다는게 행복의 원천임을 새삼 느낀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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