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길 오산천 구간

오산역 2번 출구에서 400m나가면 오산천. 무궁화가 길게 심어져 있다. 전망대. 시원한 전망대서 조망을 즐긴다. 오산대 방향. 진위역 방향. 자전거 이용이 무료. 평상에서 오수를 즐기고. 오산천 징검다리를 건너고. 오산천에서 본 전망대. 멋진 징검다리도 있고. 기차가 다니는 모습도 보고. 오산대를 배경으로. 궐리사 앞에 육아교실 수강생은 할마 할빠. 궐리사 옆 여제산길. 코스가 아닌 새로운 길로 하산. 동네를 지나는데 지도 앱으로 길을 찾아간다. 왼쪽이 물향기 수목원인데 모두 막혔다. 정문만 이용이 가능하다. 삼남길 코스중 오산천 구간을 거처 궐리사 지나 물향기 수목원에서 더위를 피하고 쉬다 가려고 했는데 처음 부터 어긋나 오산천 전망대서 조망을 즐기고 내려 갔는데 넓은 평상이 있어 쉬다가 내친김에 오수도 즐긴다.더운 여름엔 많이 쉬고 적게 걷는 걸로 하려고 한다. 코스는 예정대로 가는데 물향기수목원은 지름길로 지나고 오산대 역에서 7.2k의 도보를 마치고 종각 모임에 참석하러 전철에 탑승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