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나들길 7-A코스/내리1리->마니산입구

내리 감리교회. 마니산이 안개속에. 멋진 나무도 보이고. 고추 밭에서. 무궁화가 이쁘고. 마니산이 보였다 말다를 반복한다. 쑥을 정리 한단다. 마니산 아래 마을이 이쁘다. 농약도 뿌리고. 하늘이 다시 맑아지고 햇볕이 나오면 덥다. 밖에 매놓은 소도 보고. 마니산이 맑고. 가깝게 간다고 차도 옆으로. 길객은 코스따라. 변하는 마니산을 자주 본다. 길이 합해지고. 화도공영 버스 정류장 방향으로. 마니산 관광지 앞으로. 마니산은 다음 기회로. 뒤풀이 하러 가는집.  약쑥시레기밥은 다음 기회에. 젓갈갈비 나오기 전에 시원한 목 추김. 젓국갈비를 주문하고. 산길을 넘어 내리에 도착하니 이쁜 마을이 보이고 마니산 아래에 있어서 풍광도 좋다. 마을을 살펴보며 걷는 재미가 좋고 역사가 깊은 성공회 내리교회를 볼수있어 더 좋았다. 동네 분들이 빠르게 가는 길을 안내 하는데 우린 둘레길은 이렇게 가는거라 설명을. 내리교회 지나 화도버스터미널은 지척인데 우린 마니산 입구에서 11.6k의 도보를 끝내고 마니산 앞의 식당에서 젓국갈비로 뒤풀이를 하고 2000번 버스로 송정역으로. 2000번 버스는 주말과 주중 시간표가 틀리고 이 시간표는 주중이다. 강화나들길 돌면서 모르던 강화도를 조금씩 알아 가는게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