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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고양 평화누리길 4코스

by 푸른들2 2019. 7. 30.

 

전철 화정역 3.4번 출구에서 011번 버스로 종점에 하차.

행주나루터 간판 뒤쪽이 고양평화누리길 4코스.

바닥을 새것으로 교체한거 같다.

한강쪽으로 파 밭이 넓게 펼처지고.

붉은색 길이 전에는 군 부대 때문에 통행금지라  오른쪽으로 갔는데 올해 부대 철수로 개방.

처음 걸어보는 한강변 코스다.

한강의 파밭 넘어 경인아라뱃길 전망대와 계양산이 보인다.  

파라솔을 치고 파를 수확하는 모습이 보이고.

철조망을 제거한 철책선 모습도 보고.

고구마 밭 넘어 김포대교.

김포대교를 지나는 길.

자유로.

평화누리자전거길 표시 둘레길 표시는 없다.

자유로에 차를 가면서 보던 풍경을 직접본다.

철조망을 통해 보는 한강 건너편은 김포다.

여기 까지 개방하고 다시 막혔다.

연결통로로 빠져 나온다.

평화누리길 코스를 찾아 가는길.

일산의 모습이 비닐하우스와 시가지가 동시에 보인다.

지도로 확인 하니 평화누리길 코스가 가까워 지고.

평화누리길 4코스 제대로 찾아왔고 여기부터 길객도 잘 아는 구간.

4코스 종점 까지 숲길 구간이다.

이정표와 리본이 안내를 잘 한다.

농업용수가 흐르는 구간.

여길 나가면 일산호수공원이다.

여기 평상에서 한시간 정도 오수를 즐긴다.

벽화가 좋아서.

호수공원을 보면서 간다.

흐렸던 날씨가 맑아지고.

백송 기념식수.

친구가 빙모상을 당했는데 장례식장이 일산병원 이라는 소식을 듣고 계획에도 없는 고양

평화누리길 4코스가 근방을 지나기 때문에 갑자기 정해서 가게 되었다.화정역에서 11번 버스로

종점에 하차해 누리길 코스로 가는데 군 시설로 통행금지된 부분이 얼마전에 개방

되었다는 구간을 처음으로 지나는데 한강변을 보면서 가는길에 그늘이 없고 자전거만

다닌다.개방된 구간을 지나면 둘레길 구간은 지도앱으로 찾아가면 무난하게 다다르고

이후 일산호수공원 까지는 숲길이라 좋고 이정표도 잘 되어 이탈할 염려는 없다.

호수공원에서 정발산역으로 백석역 인근의 장례식장으로 길객의 하루가 짧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