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서현역 3번 출구로. 직진으로 가며. 분당구청 앞이다. 중앙공원 가는 숲길. 율동공원 가는 분당천길. 율동공원으로. 번지점프 사용을 안하는거 같다. 여러가지 조각품들이 보기 좋고. 조각전시장을 둘러보며. 쉼터에서 식사하고 오수를 즐기는데 소나기가 내린다. 우중 도보를 기분좋게 시작한다. 시계탑의 시간을 보며 서현역 까지 5k 정도. 호수에 떨어지는 빗방울도 보기 좋고. 서현역 인근서 뒤풀이 하고 나오니 비는 그치고 맑아져 있다. 분당선 서현역에 내려서 분당구청 지나 중앙공원 가는길은 숲길이라 시원해 좋고 분당호수 누각에서 쉬다가 불곡산 넘어가는 영남길 코스로 간다고 하니 더운데 산은 말고 평지로 가고 싶다고해 예정에 없던 코스로 분당천으로해 율동공원으로 가는 코스로 바꾸어 중앙공원에서 분당천 길로 끝 지점이 율동공원이고 5k가 찍혔다.율동공원서 쉬는데 소나기가 쏟아지고 간만에 맞이하는 단비라고 하면서 우중도보를 시작해 역순으로 사현역에 도착해 10.7k의 도보를 마친다.뒤풀이를 하고 나오니 소나기는 흔적도 없고 맑은 하늘이 보인다.간만에 우중 도보를 기분좋게 한날이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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