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숲길

의정부역 동부광장 안중근 동상앞 정류장서 봉선사 가는 21번 버스 승차. 21번 버스로 40여분 만에 봉선사 입구에도착 휴일과 평일 배차 간격이 틀리다. 연꽃단지를 지나고. 각자가 싸온 음식으로 간식을 하고. 봉선사입구에 입구에 광릉숲길 시작점이 보인다.  차도 옆이지만 걷기좋은 숲속 데크길. 다들 좋아하고. 광릉은 힘들다고 패스하니 다음에 길객이 따로 와야겠다. 중간 중간에 쉼터가 많다. 3k의 광릉숲길이 국립수목원 앞에서 끝난다. 광릉수목원 입장은 미리 예약해서 들어가고. 마침 숲 해설자가 보여 우리도 따라 간다. 울창한 숲은 밖의 기온보다 5도 이상 차이가 난다는 설명도 듣고. 밀림 같은 숲이 시원해서 좋다. 작은 호수도 있고. 해설자 따라 가면 편하다. 해설자 따라 가다가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있어 뒤돌아 나온다. 5월말경에 개장한 광릉숲길 3k 구간을 가기위해 의정부역 4번이나 5번 출구 동부광장서 21번 버스를 승차해 봉선사입구에 40여분 만에 도착한다.버스 배차는 휴일은 길고 주중은 빠르게 있다.봉선사 입구에 하차해 봉선사를 둘러보고 다시 입구로 나오면 광릉숲길 이정표가 보이는 나무데크길로 진입하면 3k의 숲속길을 갈수다 있고 차도가 옆에 있지만 신경 안쓰고 한여름의 더위도 잊을수 있다.데크길이 끝나는 지점에 광릉수목원이 있어 사전에 예약을 해서 탐방을 하는데 도중에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있어 5,6k 도보를 끝낸다 오늘 못다한 수목원 길과 광릉은 다음으로 미루고 7명이 의정부에서 뒤풀이를.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