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나들길 20코스 갯벌보러 가는길/송곶돈대->갯벌센터

송곶돈대 옆 펜션에서 본 갯벌. 갯벌위 제방길 20코스와 7-1 코스가 같은길. 마니산을 보면서. 염소 한마리가 갯벌을 보고. 마니산 줄기. 풀이 제방길을 가기 힘들게 하네. 갯벌이 굉장히 넓고 실컷 본다. 마니산은 평온함을 주고. 마을은 보여도 해안길로만 간다. 갯벌길로 들어가고. 이만하면 괜찮은 길이다. 갯벌 넘어 눈에 익은 섬들이 보인다.왼쪽은 신도 시도 모도 오른쪽은 장봉도. 여기 이정표에서 7코스 가는길이 나온다/7코스는 마니산 쪽으로 직진. 제방길도 끝이 보이고. 강화도에 은근히 논이 많다는걸 느낀다. 종점까지 600m. 역시 좁은길. 세가지 코스 이정표.  갯벌센터를 나가면 차도다. 버스를 타러 가는길. 갯벌센터에서 10여분 걸린다. 버스 정류장의 마을. 강화나들길 20코스 갯벌보러 가는길은 마니산을 오른쪽에 그리고 갯벌은 왼쪽에 두고 걷는데 갯벌이 엄청 넓은걸 실감 하면서 종일 원없이 보면서 간다.갯벌 넘어 잘 아는 장봉도와 신도 시도 모도를 보는것도 기분이 좋다.20코스 종점에 다다르면 세군데 코스길이 나오는데 7코스 A와B를 자세히 살피며 다음길을 구상해 본다. 갯벌센터에 도착해서 가장 가까운 새꾸지마을 버스 정류장에서 9.8k의 도보를 끝낸다.7코스는 여기부터 시작을.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