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선 신현역 나가면 개천이. 포리1교 지나면 들녘이다. 낚시꾼이 보이고. 신현역에서 2k 지점에서 관곡지로 들어간다. 화사한 연꽃이 반긴다. 쓸데없는 뿌리를 걷어 낸단다. 넓은 호조벌 내력을 읽어보고. 관곡지를 나와 물왕저수지 방향으로. 연꽃단지 지나면 논이 많이 보인다. 물왕저수지 앞이다. 길 카페. 여름에 관곡지 가는날은 될수 있으면 흐리고 비가 온다는 예보가 나오면 가게된다.그늘이 없기에 쾌청한날 연꽃 보는것도 좋지만 더위에 애를 먹기에 흐리고 비 소식이 있는 오늘 서해선 신현역에 내려서 도보로 2k정도 가면 관곡지가 나오고 관곡지의 멋진 연꽃을 보려고 한바퀴 돌고 호조벌을 지나 물왕저수지로 향한다.여긴 둘레길 코스가 정해진게 없고 길객 자의로 만들어서 가는 구간이다.물왕삼거리 버스정류장에서 7.9k의 도보를 끝내고 5602번 버스로 1호선 석수역으로! 흐리고 빗방울이 조금씩 내려 아주 시원해서 좋은날. ">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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