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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길

밀양 영남루

by 푸른들2 2019. 7. 19.

 

아침 8시 30분경의 밀양역.

열차에서 내리면 보이는 이고장에서 태어난 유명한 인물.

대합실 나가서 만나는 밀양 참으로 오랫만 이다.

밀양역전 도로에서.

밀양교 다리에서 보이는 영남루.

밀양강.

영남루로 가는 차도는 여전히 2차선.

건너온 밀양교.

밀양루로 가는 계단.

 야경도 좋다는 설명을 먼저 본다.

근 35년만에 찾아온 영남루가 반갑다.

영남루 누각이 시원해 누웠다가 깜빡 잠이 들고.

누각에서 보는 풍광이 좋고.

영남루 앞.

밀양은 가본지가 35년은 된거 같다.우리 애들이 초등학교 저학년때 텐트를 짊어지고

표충사 부근에서 야영을 하고는 이번에 밀양을 방문 했으니 참으로 오래 간만에 찾았다.

밀양역에서 영남루는 가까운 거리고 흐린 하늘이라 좋았고 영남루 누각에서 누워 쉬다가

기분좋게 잠이 든것도 좋았다.영남루 앞의 천진궁은 기억에 없고 주변의 풍경은

옛날과 비슷한거 같은데 그때에 비해 성숙미가 풍기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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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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