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갈맷길 4-3 구간/장림포구

장림유수지 지나면 장림포구. 철공소를 하고 있다. 건너편도 보고. 아직은 비여있고.  예전 보다는 많이 변하고 있어 유명세를 타고 있다는 장림포구. 장림포구는 작지만 아담하게 변하고 있다. 원래 코스로 오면 다리 왼쪽으로 들어와 한바퀴 돌아 다리 오른쪽으로 가면 더 좋다. 다시 돌아서는 윗길로 간다. 왼쪽은 한바퀴 돌고 오른쪽은 지나면서 보면 된다. 오른쪽의 안내도. 홍보관도 들어가 본다. 건너편에서 보니 느낌이 다르다. 어느 블친이 부네치아를 가보고 싶다고 했는데 이번에 사정이 생겨 함께 못하고 길객이 좋은날 부산을 왔는데 갈맷길 구간중 장림포구가 있는데 그게 요즘 뜨는 부네치아 란다. 포구를 새롭게 단장해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계속해서 좋아 질거란 생각이 드는데 길객은 코스중에 한 구간으로 느긋하게 쉬면서 전경을 보면서 피로를 회복한다.여기 오고 싶어하던 블친도 왔으면 좋았을 터인데 아쉬움을 전합니다. 멋진 구간이다. >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