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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강화나들길 20코스 갯벌보러 가는길/본오리돈대->송곶돈대

by 푸른들2 2019. 7. 8.

 

강화터미널 9시30분 5번 버스 승차.

55분만에 분오리어판장에 도착.

20코스 출발점인 분오리돈대.

동막 해수욕장의 풍경 지난번 보다는 물이 많다.

분오리선착장에 배도 보이고.

20코스 갯벌보러 가는길 시작점.

물이 빠지는거 같다.

동막해변의 상가들.

동막해변 송림속 텐트들.

물이 빠지면서 갯벌이 점점 들어난다.

백사장에서 연결된 길 별로 안좋다.

간이로 둘레길을 만든거 같다.

펜션 아래 좁은 제방길 조심스럽게 간다.

너덜길 구간도 있어 계속 조심.

리본이 보이는데 길은 석축위로 좁은길 간신히 간다.

넓은 제방길로 한결 걷기 좋고.

갯벌에 사람들이.

예초기 메고 들어가 물어보니 갯벌초를 한단다.갯벌체험 때문에 갯벌의 잡초제거.

갯벌초 한다는 이야기 처음 듣고 보고.

한쪽은 갯벌 한쪽은 마니산 풍광이 좋다.

제방위는 밭.

여기부터는 7-1코스 겹치는 부분 아래쪽에 20코스 안내도 있다.

아직 복원이 안된 돈대.

송곶돈대 앞의 펜션 나들길은 펜션 뒷문으로 들어가 밖으로 나간다.

이렇게 펜션 마당을 지난다.

강화도 가는 먼길도 자주 다니다 보면 익숙해져 강화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버스편도 여유있게

알아본다.오늘 코스는 강화나들길 20코스 갯벌 보러가는길 나들길의 마지막 코스로 되어있다.

1코스 부터 계속 연결이 안되고 뒤엉켜 있고 거리도 안내판 보다 적게 나오는곳이 많다.

지난번 8코스 마지막 지점이 분오리돈대 그리고 20코스 시발점이라 터미널서 5번 버스로

분오리돈대에 도착해 시작을 한다.동막해변의 송림에서 잠시 쉬어가면 다음 부터는 너덜길

좁은 제방길을 가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고 이정표와 안내 리본을 잘 보고 가면 길을 놓칠 염려는

없다. 오늘 처음 갯벌초를 하는 장면을 보았는데 갯벌체험 지역이라 그런거 같다.

 

삶의 나그네  -길객-